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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집 올 때마다 새로운 누나들"…형 과거 연애 폭로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5:3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JMaao9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kNssrR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1/20241006053005938qqef.jpg" data-org-width="766" dmcf-mid="6feQoonb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1/20241006053005938qq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figure>
          <p dmcf-pid="x2EjOOmez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와 형과 함께 고향인 신도 섬을 둘러봤다.</p>
          <p dmcf-pid="yxCmyyva0O" dmcf-ptype="general">5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아버지 및 형과 함께 고향 신도 섬을 둘러보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WMhsWWTN7s"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아버지와 형과 함께 뱃일도 하고 식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릴 적 살던 신도 섬을 돌아보며 추억을 따라 산책하던 중 박서진의 형이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시작했다. 전교생이 박서진의 형들 세 명이 전부였다며, 첫째 형과 셋째 형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일에 대해 이야기하다 박서진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p>
          <p dmcf-pid="YRlOYYyjFm" dmcf-ptype="general">이어 이들은 박서진이 어린 시절 살았던 집를 방문했다. 박서진은 무뚝뚝한 형을 향해 "나도 재미 없지만 형은 말하는 거 진짜 재미없다"며 "그러니까 결혼을 못 하지"하고 쏘아붙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모태솔로인 박서진과 달리 형은 연애를 여러번 해본 경험이 있었다. 박서진은 "집에 올 때마다 새로운 누나들이 있었다"라며 형 과거 연애사를 폭로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GnWS55XDur"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박서진의 형에 대해 "여자인 입장에서 봤을 때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고 웃는 얼굴"이라 말했고, 은지원은 "따지고 보면 서진이보다 다정다감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서진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p>
          <p dmcf-pid="HLYv11Zw7w"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아버지는 "죽기 전에 며느리 봤다고 소리를 듣고 싶다"며 박서진과 형에게 잔소리 했다. 이어서 "아빠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라며 펜팔하고 연애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어 훈훈한 분위기와 웃음을 유발했다.</p>
          <p dmcf-pid="XoGTtt5r3D"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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