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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희 "과거 상대 한류 男 배우면 무서워, 외국에 알려질까봐"(전참시)[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2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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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참시 최강희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rtstoday/20241005235414776ozmu.jpg" data-org-width="600" dmcf-mid="3ZRGb8f5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rtstoday/20241005235414776oz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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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참시 최강희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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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IfaDkPR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가 낯가림을 드러냈다.</p>
          <p dmcf-pid="ug1ohYyjJi"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p>
          <p dmcf-pid="79rKnANfiJ" dmcf-ptype="general">이날 최강희는 송은이 회사와 전속계약을 하기 위해 계약서를 읽어내려갔다. </p>
          <p dmcf-pid="zv8SUKBWJd"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최강희는 "제12조 뭔지 아냐. '이 계약 적용 범위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 지역으로 한다'"라며 "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 남자 주인공을 한류 배우로 하면 여주인공이 좋아하지 않냐. 외국에 알려지니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qHRGb8f5Me"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남자 배우가 한류 배우면 너무 무섭더라. 외국에 알려질까 봐"라며 "전 너무 무서웠다. 매니저들이 대화가 안 돼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이제야 이해가 된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Bo5LCWTNdR" dmcf-ptype="general">다른 조항들을 읽던 중 최강희가 "성폭력, 성추행 하지 말래"라고 하자 송은이는 "매니저들도 그렇다. 기획사 대표, 기획업자, 소속 임원들도다. 예전에 그런 일도 있었지 않냐. 그래서 표준계약서에 들어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bGMYB4VZn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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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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