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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5억 원 넘었다..오타니 50호 홈런공 최종 낙찰가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16:16: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일 경매 마감....100만 달러 입찰가 시작, 진행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PcxOme8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wXmp3I6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달 19일 캐치볼로 몸 푸는 오타니/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bn/20241005144446158ttxg.jpg" data-org-width="800" dmcf-mid="21Ux7LiB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bn/20241005144446158tt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달 19일 캐치볼로 몸 푸는 오타니/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4OohaGWAPr" dmcf-ptype="general">메이저리그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50번째 홈런공 가격이 경매에서 183만달러(약 25억 원)까지 치솟은 걸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8AxERCOJ6w" dmcf-ptype="general">미국 경매업체 '골딘'은 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의 경기를 펼친 오타니의 홈런공이 183만 달러"라며 입찰을 홍보했습니다. </p>
          <p dmcf-pid="6ljTc5XDxD"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미국의 온라인 플랫폼 골딘에서 50만 달러로 출발한 경매는 당일 10차례의 조정을 거치며,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인 28일에 다시 3차례(110만→115만→120만) 호가가 경쟁했고, 5일 기준 누적 19건의 응찰이 이뤄지면서 현재 183만 달러까지 오게 됐습니다.</p>
          <p dmcf-pid="PUyzYf2X8E" dmcf-ptype="general">경매 마감은 오는 10월 10일입니다. 시한이 남은 만큼 최종 낙찰가는 현 가격보다 훨씬 높아질 전망입니다.</p>
          <p dmcf-pid="QZfa8wEQ6k" dmcf-ptype="general">역대 경매 중 가장 비싸게 팔린 홈런공은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시즌 70호 홈런공으로, 당시 305만 달러(약 41억 원)에 팔린 바 있습니다.</p>
          <p dmcf-pid="x9glNHYcQc" dmcf-ptype="general">앞서 오타니의 50호 홈런은 지난달 20일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나왔습니다. 당시 담장을 넘어온 공을 잡으려고 10명 넘는 관중이 몸을 던졌고, 크리스 벨란스키가 잡았다. 이후 다저스가 그에게 30만 달러(약 3억 9000만 원)를 제시했지만 거절했고, 며칠 뒤 홈런공은 경매 시장으로 나왔습니다.</p>
          <p dmcf-pid="yCpQunJqPA" dmcf-ptype="general">[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p>
          <p dmcf-pid="Wnh0Sbqy4j"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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