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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본격 글로벌 활동 스타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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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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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73XjXGk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로 정식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 전부터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엠플리파이(MPLIFY)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hankooki/20241005142018999ywhg.jpg" data-org-width="640" dmcf-mid="tWkgqgLK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hankooki/20241005142018999yw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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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로 정식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 전부터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엠플리파이(MPLIF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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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VBpmp3I1Z"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로 정식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 전부터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p>
          <p dmcf-pid="pfbUsU0C5X"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워너뮤직오스트레일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6일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SXSW Sydney)' 쇼케이스에 올리비아 마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U4KuOuphtH" dmcf-ptype="general">SXSW는 매년 3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영국의 더 그레잇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프랑스 미뎀(MIDEM)과 더불어 세계 3대 뮤직 마켓으로 불린다. 음악뿐 아니라 영화, IT 등 각종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모이는 콘퍼런스 역할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p>
          <p dmcf-pid="uQfBlBzT1G" dmcf-ptype="general">SXSW 시드니는 지난 2023년부터 시드니에서 진행되고 있는 SXSW 행사다. 본 행사와 같이 음악, 영화, 게임에 대한 콘퍼런스와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올해 개최되는 SXSW Sydney에서 워너뮤직오스트레일리아가 여는 쇼케이스에서는 올리비아 마쉬를 비롯해 빈 매거진(Bean Magazine) 치세코(CHISEKO) 제이슨 다칼(Jason Dhakal) 등 여러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p>
          <p dmcf-pid="7x4bSbqy1Y" dmcf-ptype="general">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올리비아 마쉬는 최근 설립된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가 공개한 첫 번째 아티스트다.</p>
          <p dmcf-pid="zM8KvKBW5W" dmcf-ptype="general">아직 정식 데뷔하지도 않은 신인 아티스트가 세계 최대 규모 무대에 초대받은 만큼, 그를 향한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가 16일 어떤 무대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qjLRFRxpZy" dmcf-ptype="general">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이달 중 데뷔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p>
          <p dmcf-pid="KgJQ5Q6FGS"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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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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