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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애설 노코멘트’ 정해인♥︎정소민, 강제 공개연애 시작(‘엄친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0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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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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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yuruDkP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94417433cqjz.jpg" data-org-width="530" dmcf-mid="xaO6O4VZ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94417433cq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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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kKkBzTRj"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혜릉동 공식 커플이 된다.</p>
          <p dmcf-pid="GAtAtNg2LN"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5일,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 커플의 비밀연애 발각 그 후 스틸컷을 공개했다. 위기 속에서 오히려 깊고 단단한 사랑을 재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p>
          <p dmcf-pid="HaZaZonbea"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최승효는 배석류를 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하지만 최승효의 계획대로 되는 건 무엇 하나 없었고, 배석류의 거절도 단 한 번도 예상한 적 없었다. 사실 배석류는 최승효에 대한 마음보다 자신이 언제 다시 아플지 모른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그러나 결국 “단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 해”라는 최승효의 고백은 배석류의 마음을 움직였고, 바로 그때 나미숙(박지영 분), 배근식(조한철 분), 서혜숙(장영남 분), 최경종(이승준 분)이 나타나며 두 사람의 비밀연애가 발각됐다.</p>
          <p dmcf-pid="Xl9l9COJJg"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승효, 배석류의 애틋한 눈맞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선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비밀연애가 들킨 것도 모자라, 나미숙과 서혜숙의 반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눈치도 보지 않고, 걱정도 하지 않는 ‘타격감 제로’의 반응으로 로맨스 직진을 이어간다. 무릎 꿇고 청혼하는 최승효를 감동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배석류, 여기에 진한 포옹을 나누는 두 사람에게서 변함없는 마음이 느껴진다. 오랜 절친에서 하루아침 절교 선언을 한 나미숙, 서혜숙의 마음을 돌리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Zk3k3ANfJo" dmcf-ptype="general">오늘(5일) 방송되는 15회에서 최승효와 배석류는 엄마들의 반대에 부딪히지만, 두 사람은 사랑을 지키기 위한 투쟁모드에 돌입한다. 한편, 마침내 마음이 맞닿은 정모음(김지은 분)과 강단호(윤지온 분)도 연애 시작과 동시에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p>
          <p dmcf-pid="5W8W8TSgdL" dmcf-ptype="general">‘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최승효가 배석류에게 프러포즈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두 엄마의 갈등이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됐다. 과연 최승효와 배석류의 사랑도, 나미숙과 서혜숙의 우정도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며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혜릉동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남은 2회도 놓치지 말고 시청해 달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1AtAtNg2nn" dmcf-ptype="general">[사진] tvN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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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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