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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뮤직뱅크’ 피프티 피프티 하나 “늘 고맙고 미안한 스태프와 트웨니 너무 감사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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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DUEmZHE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트랙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portskhan/20241004193302200hkyv.jpg" data-org-width="700" dmcf-mid="8BVhTuph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portskhan/20241004193302200hk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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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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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T4vYq7vmv" dmcf-ptype="general"><br><br>피프티 피프티 하나가 ‘SOS’ 무대를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br><br>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4일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SOS’ 무대에 나섰다. 이날 피프티 피프티는 핑크와 네이비 컬러의 스타일로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하이틴 무비의 여주인공처럼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br><br>무대 위에 꼭 붙어 함께 모여있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꽃처럼 피어나는 도입부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신곡 ‘SOS’는 마음속 SOS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나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줄 이어폰을 사용해 음악을 듣다가 내적 흥에 따라 댄스를 추는 듯한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br><br>타이틀곡 ‘SOS’뿐만 아니라 수록곡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청량하면서도 벅차오르는 감성이 인상적인 ‘그래비티(Gravity)’의 경우 쇼케이스 무대 공개 직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지난 2일 ‘쇼챔피언’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무대가 공개된 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를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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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뮤직뱅크’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portskhan/20241004193304963gmat.jpg" data-org-width="700" dmcf-mid="WaNuBdRu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portskhan/20241004193304963gm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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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뮤직뱅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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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6yHbqywl" dmcf-ptype="general"><br><br>무대를 마친 하나는 “’SOS’ 음악방송을 한지 2주 차가 되어가고 있어요. 아직은 부족한 것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이 많습니다. 매 무대 마다, 트웨니분들께서 응원을 정말 크게 해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트웨니분들께 항상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2주 차에 들어선 활동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저희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쉬지도 못하시고 저희를 위해 달려와 주시는 모습에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라며 “저희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힐링 되는 음악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지켜봐 주세요!”라며 스태프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br><br>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돌아온 피프티 피프티는 매 무대마다 시선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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