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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전격 복귀 발표 "과거는 지난 일, 앞으로 잘 살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23: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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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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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qk0A2KG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xportsnews/20241004232807417ubqy.jpg" data-org-width="1156" dmcf-mid="f5sqrP8t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xportsnews/20241004232807417ub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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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tJ5kA8u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사이버렉카들로부터 공갈 피해를 입고 활동을 중단했던 먹방 유튜버 쯔양이 3개월 만에 복귀 근황을 알렸다. </p>
          <p dmcf-pid="QNFi1Ec63n" dmcf-ptype="general">쯔양은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p>
          <p dmcf-pid="xj3ntDkP0i" dmcf-ptype="general">이날 쯔양은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에 목 상태도 좋은 않은 상태로 방송을 진행해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쯔양은 미소를 잃지 않은 채 밝은 모습으로 소통을 펼쳤다. </p>
          <p dmcf-pid="yD7NUOmezJ" dmcf-ptype="general">우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긴 쯔양은 "생각보다 잘 버텼다. 덕분에 힘든 게 덜했다. 돌아가도 되나 고민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wzjuIsd3d" dmcf-ptype="general">이어 "과거도 많이 돌아봤다. 후회되는 부분도 많고 어떻게 견뎌왔지 싶은 부분도 있고 왜 그렇게 선택했을까 돌아보고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자기합리화도 해봤다. 엄청 울어도 보고 엄청 많은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rqA7COJ7e" dmcf-ptype="general">덧붙여 "어쩔 수 없지 않나. 후회되는 순간도 많지만 그래도 잘했다 싶은 것도 있다. 그래도 과거는 지난 일이니까 앞으로 조금 더 잘 살면 되지 않나 생각했다"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8CKOMQ0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xportsnews/20241004232808676gwwp.jpg" data-org-width="550" dmcf-mid="4XMSQ1Zw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xportsnews/20241004232808676gw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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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6h9IRxpuM" dmcf-ptype="general">쯔양은 또 "저를 좋게 생각하는 분들만 있지 않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생각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내가 돌아가도 되나 싶으면서도 제 욕심으로 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XPl2CeMUF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과거 엄청 힘든 일이 많았는데 방송 덕분에 살아갈 수 있었던 것도 많았다. 방송하면서 행복했고, 별 거 아닌 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는 말로 다시 한 번 복귀 의지를 강조했다. </p>
          <p dmcf-pid="Z2mzw641zQ" dmcf-ptype="general">또 쯔양은 "살이 많이 빠졌다"는 말에 "살은 빠졌다가 돌아왔다. 44kg까지 살이 빠졌는데 지금은 다시 47kg 정도로 돌아왔다. 건강하다"고 미소를 보였다. </p>
          <p dmcf-pid="5VsqrP8t0P" dmcf-ptype="general">사진=쯔양 유튜브 영상 화면 </p>
          <p dmcf-pid="1fOBmQ6FF6"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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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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