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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예린 저격에 '엄친아' OST 당사자 발끈 "표절? 베끼지 않았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9: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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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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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190443067avve.jpg" data-org-width="647" dmcf-mid="UZuFewEQ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190443067av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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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4LPs5XDJ5"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가수 백예린이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OST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작곡가 whyminsu가 해명에 나섰다. </p>
          <p dmcf-pid="bbR2kWTNeZ" dmcf-ptype="general">whyminsu는 4일 개인 SNS에 “해당 음악을 듣고 불편하신 모든 분들과 드라마 관계자분들, 노래를 불러주신 하성운에게 의도치 않은 불편함을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 다만 ‘What are we’를 작업하면서 백예린 가수님의 ‘0310’을 전혀 참고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p>
          <p dmcf-pid="KMAdSp3IM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멜로디를 상세히 분석해 봐도 ‘0310’과 동일한 부분은 없다. 어려운 기회를 통해 곡을 발표하게 된 신인 작곡가의 입장에서 표절 시비라는 건 굉장히 두려운 낙인이다. 두려움에라도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0310’을 베껴서 작업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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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190444564ellq.jpg" data-org-width="647" dmcf-mid="u7FyVonb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190444564el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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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bR2kWTNdG" dmcf-ptype="general">4일 백예린은 개인 SNS를 통해 지난달 1일 발매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OST ‘What are we’의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표절은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기분이 좋지 않다”며 “내 곡이 마음에 들면 먼저 나한테 물어봐”라고 일침을 가했다. </p>
          <p dmcf-pid="V9dfDGWAiY"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OST의 뮤직비디오에 누리꾼들이 ‘왜 0310이 들리냐’, ‘백예린 0310이랑 기타라인을 거의 똑같이 배껴가시면…이건 좀 그렇지 않나요’ 등의 댓글이 달린 것을 그대로 공유했다. 또 한 팬이 “원곡 가수가 전혀 모르게 리메이크 곡을 막 발매해도 괜찮은건가요?”라고 올린 글을 스토리에 재공유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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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190444780vqso.png" data-org-width="650" dmcf-mid="7lsNXKBW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190444780vqs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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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IZlbJe7ey" dmcf-ptype="general">그러나 whyminsu는 ‘What are we’에 대해 제이팝/ 팝 등에서 자주 쓰이는 진행과 악기로 구성됐다며 두 곡에 대한 기타 라인과 멜로디를 분석해 맞섰다. 그러면서 “‘What are we’와 ‘0310’은 다른 보이싱, 코드 성질,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사용됐다”고 힘줘 말했다. </p>
          <p dmcf-pid="8t90JmwMnT"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노래를 부른 하성운 측은 4일 “하성운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드라마 OST 제작사의 의뢰로 단순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 작사, 작곡, 편곡 등에 관련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하성운이 부른 OST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p>
          <p dmcf-pid="6bR2kWTNMv"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dmcf-pid="Pv3WfgLKiS"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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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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