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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예린 '표절 저격' 당한 신인 작곡가 "안 베꼈다, 낙인 두려워" 반박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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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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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UEeKidz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xportsnews/20241004190330830thct.jpg" data-org-width="550" dmcf-mid="VGa2F4VZ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xportsnews/20241004190330830th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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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uDd9nJq0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예린에게 표절 의혹 저격 당한 작곡가 whyminsu가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p>
          <p dmcf-pid="Psf3vU0CzG" dmcf-ptype="general">4일 whyminsu는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이날 오전 백예린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What are we'를 작업하면서 백예린의 '0310'을 전혀 참고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선을 그었다. </p>
          <p dmcf-pid="QO40TuphpY" dmcf-ptype="general">백예린은 앞서 개인 채널을 통해 whyminsu가 작곡한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OST 'What are we'가 자신의 곡인 '0310'을 표절했다면서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xEbZIt5r0W" dmcf-ptype="general">백예린의 저격으로 해당 곡에 가창자로 참여한 가수 하성운 측까지 나서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논란은 커졌다. </p>
          <p dmcf-pid="yzriVonbpy" dmcf-ptype="general">이에 결국 작곡가인 whyminsu가 직접 나섰고, 그는 "해당 음악을 듣고 불편한 모든 분들과 드라마 관계자 분들, 노래를 불러주신 하성운 님께 의도치 않은 불편함을 드려 깊이 사과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p>
          <p dmcf-pid="WqmnfgLK3T" dmcf-ptype="general">이어 "혹시 모를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두 곡을 조금 더 세밀히 분석해서 어떤 유사성이 있는지 확인해 봤다. 또한 멜로디를 상세히 분석해 봐도 '0310'과 동일한 부분은 없다"고 표절 의혹에 반박했다. </p>
          <p dmcf-pid="YqmnfgLKuv" dmcf-ptype="general">더불어 "어려운 기회를 통해 곡을 발표하게 된 신인 작곡가 입장에서 표절 시비라는 것은 굉장히 두려운 낙인이다. 그래서 두려움에라도 확실히 말씀드리면 '0310'을 베껴서 작업하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sL4ao9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xportsnews/20241004190332223qfai.jpg" data-org-width="550" dmcf-mid="fJUyDGWA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xportsnews/20241004190332223qf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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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bOo8Ng2U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두 곡의 코드 진행과 멜로디 구성, 악보 등을 업로드하며 '표절 의혹'과는 무관함을 재차 강조했다. </p>
          <p dmcf-pid="XAzGmZHEzh" dmcf-ptype="general">백예린의 표절 의혹 제기로 인해 드라마 잡음에 따른 논란은 물론 가창자인 하성운에게도 불똥이 튀어 공식 해명까지 나온 상황. 이 가운데, 작곡가는 표절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동시에 백예린의 저격에 대한 두려움까지 표현하면서 이번 이슈가 어떤 전개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
          <p dmcf-pid="ZcqHs5XDzC" dmcf-ptype="general">사진=백예린, whyminsu 개인 채널 </p>
          <p dmcf-pid="5kBXO1ZwUI"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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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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