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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안유성 "새벽에 홀로 母 사진 보며 마음 추슬러" 심경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5:36: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레스토랑 팀 미션에서 탈락…"이틀 못 자고 마음 추스를 때 가장 힘들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nlGbqyU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yb8jaV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egye/20241004153643610ytae.jpg" data-org-width="647" dmcf-mid="HNXfMDkP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egye/20241004153643610yt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oCUKnJq0b" dmcf-ptype="general">
           <span>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화제의 넷플릭스의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대결’(이하 ‘흑백요리사’)에서 탈락한 심경을 전했다. </span>
          </div>
          <p dmcf-pid="1al72onbpB" dmcf-ptype="general"><span>안 셰프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추스를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는 심경을 전했다.</span></p>
          <p dmcf-pid="tpPDC3tsuq" dmcf-ptype="general"><span>그는 이와 함께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 사진과 어린 시절 모친과 찍은 사진 등도 공개했다.</span></p>
          <p dmcf-pid="FTudaShL7z" dmcf-ptype="general"><span>앞서 지난 1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8~10회에서 안 셰프는 레스토랑 팀전 미션을 수행하던 중 ‘최현석 팀’에서 투표로 아웃됐다. 이후 만찢남, 철가방과 한 팀을 이뤘고, 세 사람은 악조건 속에서 고군분투했으나 이 팀은 최하위 매출을 기록하며 탈락한 바 있다.</span></p>
          <p dmcf-pid="3qeOT7Ul07" dmcf-ptype="general"><span>이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안 셰프 탈락을 유발한 불리한 경연 시스템에 대한 지적이 일었다. 타 팀이 4인으로 구성됐지만 안 셰프의 팀은 3명이었고, 갑작스러운 규칙 변경으로 급하게 레스토랑 콘셉트와 메뉴를 정해야 하는 등 불리한 조건이었다는 것이다.</span></p>
          <p dmcf-pid="006EIF1mzu" dmcf-ptype="general"><span>또 모든 구성이 완료된 상태에서 팀원을 방출하는 방식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각 요리사의 음식 ‘맛’을 평가한다는 취지와 다르게 팀전 미션이 많아 일부 참가자들의 실력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고 비판했다.</span></p>
          <p dmcf-pid="pVovX9bY3U" dmcf-ptype="general"><span>다만 ‘흑백요리사’ 공개 이후 안 셰프가 운영 중인 광주 식당에 손님이 꽉 차는 등 더 유명해진 이름값을 확인하고 있다. 안 셰프는 소셜 미디어에 “대체! 이게 무슨 일이고~~”라고 반응하기도 했다.</span></p>
          <p dmcf-pid="UJmFzeMUpp" dmcf-ptype="general"><span>한편,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오는 8일 공개되는 11~12회에서는 우승자를 가린다.</span></p>
          <p dmcf-pid="u06EIF1mU0"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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