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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24 BIFF]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집요함과 집착, 실제 나와 닮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5: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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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BLcWTNRf">
          <p dmcf-pid="4iVjrZHEJV" dmcf-ptype="general">4일 낮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및 오픈토크가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 비-사이드'의 박누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DJCWq7v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iMBC/20241004153643429xajv.jpg" data-org-width="800" dmcf-mid="VBMmSU0C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iMBC/20241004153643429xa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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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6f0MLCOJJ9" dmcf-ptype="general"><br>지창욱은 "지난번에 부국제 왔을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리볼버'를 홍보했는데 이제는 '강남 비-사이드'를 홍보한다"며 인사했다. </p>
          <p dmcf-pid="P8UeglCnRK" dmcf-ptype="general">해결사를 연기한 지창욱은 "윤길호라는 인물이다. 해결사라기엔 해결하는게 크게 없는 어둠의 브로커다. 같이 일하는 친구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일을 한다. 선이냐 악이냐는 중요하지 않은 인물이더라. 이 친구가 강동우나 인물을 만나서 어떤 케미를 보여주는지는 디즈니+를 통해 확인해 달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p>
          <p dmcf-pid="QxqnAyvaJb"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윤길호와 닮은 점이 있자니 애매한데, 윤길호라는 인물은 집착하고 집요한 면이 있다. 그런 면에 있어서는 저도 뭐 하나에 꽃히면 집요한게 있어서 비슷하다. 그거 말고는 딱히 닮은 게 없다"고 캐릭터와 자신의 닮은점을 말했다. </p>
          <p dmcf-pid="xlAGF8f5JB" dmcf-ptype="general">이에 감독과 조우진은 "책임감이 불타오르는 건 닮았다"고 말을 보탰다. </p>
          <p dmcf-pid="yjxrlp3IJq"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액션을 하기 전에 인물의 성격부터 만들었다. 그게 가장 오래 걸렸다. 액션팀이 저와 친한 팀이었다. 전작을 같이 했던 분들이어서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아도 합이 좋았다."며 화려한 액션 준비를 이야기했다. </p>
          <p dmcf-pid="WIay5V9Hdz" dmcf-ptype="general">그러며 "항상 트렁크에 뭔가 넣고 다니는데 그 자체가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윤길호가 싸는 무기가 독특하다. 당구체를 들고 다니는데 그걸 들었을때 윤길호의 모습이 재미있으면서도 신선했다."라며 액션 포인트를 밝혔다. </p>
          <p dmcf-pid="YRbokYyje7" dmcf-ptype="general">당구채 아이디어는 지창욱이 직접 낸 아이디어라고 하며 "누구나 당구채 들고다니면 시선을 집중시킬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p>
          <p dmcf-pid="GnfAm5XDRu"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촬영한지 좀 되서 애드리브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이번에는 말이 많은 인물이 아니어서 현장에서 감독님과 움직여보면서 대본에 없는 걸 찾아가며 촬영했다. 윤길호에게는 상태나 행동이 더 중요한 인물이었다."라며 현장에서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많은 고심을 했다고 말했다. </p>
          <div dmcf-pid="HJ2NwXGkeU" dmcf-ptype="general">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디즈니+에서 11월 6일 공개 예정이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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