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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슬리피, 득녀 170일 만에 "둘째 생겼다" 깜짝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5: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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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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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BGPyzuS2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래퍼 슬리피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화면 캡처) 2024.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is/20241004151647709lwhp.jpg" data-org-width="672" dmcf-mid="KLUo3641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is/20241004151647709lw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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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래퍼 슬리피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화면 캡처) 2024.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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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1OqrZHEb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래퍼 슬리피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 아이를 낳은 지 170일 만이다.</p>
          <p dmcf-pid="fbHQWq7vbv" dmcf-ptype="general">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언제 결혼했어? 쥐도 새도 모르게 결혼해서 애까지 낳은 가수 특집(존박·슬리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47y4SU0CVS"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슬리피는 태어난 지 생후 170일 된 딸을 안고 다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8oVwKnJqql"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연애하는 동안 아내가 저에 대해 너무 많은 꼴을 봤다. 단전단수, 생활고, 소송을 겪는 모습도 다 봤다"고 말했다.</p>
          <p dmcf-pid="6uTflp3IV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9년 동안 활동한 돈을 회사가 다 가져가서 소송까지 했다"며 "그런 과정에서 절 지켜주는 모습에서 와이프의 어떤 강인함을 봤다"고 답했다.</p>
          <p dmcf-pid="PsiWerDxbC"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슬리피의 딸을 안으면서 "아이 욕심이 있다. 빨리 둘째 낳아라.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슬리피는 "저희도 지금 둘째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가 "비밀인데 저희 둘째 지금 생겼다"고 말했다.</p>
          <p dmcf-pid="Qkxh6ANffI"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비실하게 생겼는데 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아내가 둘째도 아들이 아니면 또 낳겠다더라"고 하자 이지혜는 "젊으니까 계속 낳아라, 애 낳으면 서포트 해줄게"고 권했다.</p>
          <p dmcf-pid="xkxh6ANfVO" dmcf-ptype="general">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p>
          <p dmcf-pid="yoVwKnJq2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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