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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전자 “美에서 K콘텐츠 4000시간 무료 감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5:21: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 TV 플러스로 북미 공략<br>“韓 미디어 기업과 파트너십<br>최대 K콘텐츠 플랫폼 도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vgpQ6FR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6euDHYc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FAST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미국에서 4000시간 분량의 K콘텐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t;삼성전자&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20241004152104004atwb.jpg" data-org-width="700" dmcf-mid="1eOd5V9H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20241004152104004at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FAST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미국에서 4000시간 분량의 K콘텐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t;삼성전자&g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F7SxEc6JB"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가 북미에서 최대 K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Free Advertising Streaming TV)로 삼성 TV 플러스를 내세우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div>
          <p dmcf-pid="0aEPWq7vMq" dmcf-ptype="general">4일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삼성 TV 플러스로 4000시간 분량 K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CJ ENM, 뉴아이디, KT알파 등 국내 콘텐츠·미디어 기업들과 함께 4000시간 분량 K콘텐츠를 출시했다.</p>
          <p dmcf-pid="pvHkBJe7i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 K콘텐츠 최대 공급자 반열에 오르게 됐다”며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K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능 콘텐츠뿐 아니라 인기 영화 500여편도 제공할 계획이다.</p>
          <p dmcf-pid="UCYAzeMUi7" dmcf-ptype="general">특히 미국에서 가장 많은 K-FAST 채널과 한국 영화를 공급하고 있는 뉴아이디와 디지털콘텐츠 투자배급사인 KT알파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한국 영화 상영을 늘릴 예정이다. 삼성 TV 플러스는 타이젠 OS 기반 서비스로 27개국에서 3000여개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p>
          <p dmcf-pid="usTaUxP3du" dmcf-ptype="general">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K콘텐츠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동안 글로벌 플랫폼은 제한적이었다”며 “18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 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 TV 플러스는 K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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