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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심누나' 이영자 "가슴 철렁한 일 많았는데…우울함 없어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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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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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9BJsrR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Edaily/20241004150328118dbox.jpg" data-org-width="650" dmcf-mid="YKlIF8f5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Edaily/20241004150328118db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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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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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설렐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설레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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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xlIF8f5gR"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영자가 4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1fmDHKBWgM" dmcf-ptype="general">‘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마이트로(MYTRO)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p>
          <p dmcf-pid="tDU36ANfcx" dmcf-ptype="general">마이트로에는 보이그룹 미스터미스터의 태이, 배우 출신 정윤재, SM 루키즈 출신 일본인 멤버 쇼헤이,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던 임채평, ‘더 글로리’ 속 손명오 아역 서우혁이 합류했다. MC로는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나선다.</p>
          <p dmcf-pid="FN1X9LiBoQ" dmcf-ptype="general">‘첫째 누나’ 이영자는 “시작은 너무 미미했다. 동작도 안 되고 노래도 안 됐는데 해냈다.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친구들에게 반했다”고 출연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AF5VgLK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Edaily/20241004150329374oemb.jpg" data-org-width="650" dmcf-mid="GQ8VglCn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Edaily/20241004150329374oe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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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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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7Noh0FOk6" dmcf-ptype="general">
           송은이는 출연 계기에 대해 “저는 누군가를 덕질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전영록, 변진섭 이후에 없었다”면서 “솔직히 MC 제안을 받고, 그 친구들의 장점을 살려주는 정도면 되겠다는 마음으로 응한 것도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pYP4NvloA8"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이 친구들을 지켜보니까 마음이 생기더라. 이런 마음도 처음 든 것 같다. 방송으로 들어왔는데 진심이 생기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UgnIF1mk4"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어른이 되면 책임져야하는 나이가 되지 않나. 살아오면서 가슴 철렁할 일들이 많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u4swX9bYa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기선 내 짐을 다 내려놓고 철렁한 일 말고 설레고 싶어서 기꺼이 이 자리에 앉았고 제 예상이 적중했다. 계속해서 설레고 있어서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7nGyzeMUgV" dmcf-ptype="general">김숙은 “덕질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뭔지 배우고 싶었다. 누군가를 좋아함으로써 그 삶이 정말 윤택해지더라. 사람이 밝아지고 주변에도 밝게 대하고 본인 컨디션도 올라간다”며 “제 주위 덕질하는 분들을 보면 되게 활기차고 진취적이다. 이 기회에 나도 덕질의 세계에 빠져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zuaLC3tsc2" dmcf-ptype="general">또 김숙은 “사실 마이트로를 잘 모르고 들어왔는데 ‘뭐든 다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팬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BcNvuphg9"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이에 공감하며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웬만한 약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생기를 돌게 하고 우울한 기분이 없어진다”고 말했다.</p>
          <p dmcf-pid="BEpF8jaVaK"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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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유튜브 가족할인 요금제, 일본엔 있는데 한국엔 없다 김숙 “덕질로 팬들의 진심 알게 돼...쉬라고 했던 팬 차단 풀 것” (‘진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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