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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새벽 "故 이선균 실감 안나, 악몽 꾸는 느낌"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4: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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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0173641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호산(왼쪽부터), 이선균, 송새벽/뉴스1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1/20241004144512571pfjm.jpg" data-org-width="1400" dmcf-mid="fs6JxEc63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1/20241004144512571pf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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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호산(왼쪽부터), 이선균, 송새벽/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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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ptz0P8t71" dmcf-ptype="general">(부산=뉴스1) 윤효정 기자 = '나의 아저씨' 배우 송새벽이 이선균의 사망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dmcf-pid="PtIWlp3Ip5" dmcf-ptype="general">송ㅅ4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드라마 '나의 아저씨' 상영 후 진행된 '스페셜 토크: 고 이선균을 기억하며'에서 "(이선균의 죽음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dmcf-pid="QFCYSU0C7Z" dmcf-ptype="general">송새벽은 "여기 들어오기 전에 대기를 하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빈소도 다녀왔고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악몽을 꾸는 듯한 느낌이다, 이 자리에 오니까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3hGvuphzX" dmcf-ptype="general">'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은 "당시 일 때문에 장례식에 참석을 못했었다 선균 씨를 추모하는 행사는 이게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추모가) 계속돼야 하고 선균 씨가 왜 죽었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하는 행사가 다양한 방향으로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큰 영화제에서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n9Qfao9FH" dmcf-ptype="general">고 이선균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한국 영화 공로상 수상자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선균과 관련해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을 기획, '파주'(2009)와 '우리 선희'(2013)부터 '기생충'(2019)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 유작 '행복의 나라' 등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p>
          <p dmcf-pid="WL2x4Ng2uG"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스페셜 토크: 고 이선균을 기억하며'에는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극중 이선균과 삼형제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박호산, 송새벽이 함께 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로, 지난 2018년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YoVM8jaV7Y"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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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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