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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성운 "'엄친아' OST 표절 의혹? 가창자로만 참여했을 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3: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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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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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aNtRxp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하성운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Billboard K POWER 100' 이벤트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illboard K POWER 100' 이벤트는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POP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8.27.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is/20241004135208765mhui.jpg" data-org-width="720" dmcf-mid="3nBbEF1m9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is/20241004135208765mh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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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하성운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Billboard K POWER 100' 이벤트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illboard K POWER 100' 이벤트는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POP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8.27.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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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EDuLiBK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하성운 측이 표절 의혹을 받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와 관련해 "제작사의 의뢰로 단순 가창자만 참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uJ92rp3Iqy" dmcf-ptype="general">하성운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4일 입장문을 통해 "금일 가수 백예린 님이 SNS를 통해 하성운이 부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의 '왓 아 위(What are we)'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하성운은 이번 표절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7Iga1MQ0VT" dmcf-ptype="general">이어 "하성운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드라마 OST 제작사의 의뢰로 단순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 '왓 아 위'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하성운이 부른 OST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p>
          <p dmcf-pid="zAxMv9bYBv"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하성운은 이번 표절과 관련해 무관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백예린 님과 OST제작사 측의 원만한 해결을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J92rp3IBS" dmcf-ptype="general">앞서 백예린은 '엄마친구아들'의 OST가 지난 2019년 발매한 첫 정규앨범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Every letter I sent you)'의 수록곡 '0310'과 멜로다 라인이 유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p>
          <p dmcf-pid="BDdJY4VZVl" dmcf-ptype="general">백예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라하는게 기분 나쁘다. 내 곡이 마음에 들면 내게 물어보라(It must suck copying, feel bad. If you want a song like mine, Please ask me so)"는 글을 영어로 덧붙이며 불쾌감을 내비쳤다.</p>
          <p dmcf-pid="bXsObjaVK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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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LGU+, 서류 제출 없는 '셀프 결합' 서비스로 고객 편의 높인다 하성운 측 "'엄친아' OST 표절 논란과 무관, 단순 가창 참여"[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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