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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김여사 특검법' 부결 당론 확정…"野 목적은 정권 퇴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1:12: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추경호 "108명 與의원들, 나라 지키는 대열에 흔들림 없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IlPsrR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2hvxIsd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9.10 sab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yonhap/20241004111001245tklj.jpg" data-org-width="790" dmcf-mid="2bsC8rDx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yonhap/20241004111001245tk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9.10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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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8TYdShLUm"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국회 재표결을 앞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이용활성화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을 당론으로 부결·폐기하기로 했다. </p>
          <p dmcf-pid="86yGJvlour"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러한 방침을 확정했다고 추경호 원내대표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p>
          <p dmcf-pid="6PWHiTSgzw"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앞서 의총 모두발언에서 "두 개의 특검법 모두 야당이 수사권·기소권을 틀어쥐겠다는 것으로 명백히 삼권 분립에 위배되는 위헌적 특검법"이라며 "지역화폐법은 정부가 가진 예산편성권을 나눠서 가지고, 더 나아가 지자체의 자율적인 정책 결정 권한도 침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PC6xY4VZpD"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이어 "지금 민주당이 보이는 온갖 입법 폭주 목적이 '이재명 구하기'와 정권 퇴진에 있다는 게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며 "우리가 거대 야당 폭거에 맞서 싸우는 건 헌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 우리 108명 의원들은 나라를 지키는 이 대열에 한치 흔들림 없이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QhPMG8f5FE" dmcf-ptype="general">chaewon@yna.co.kr</p>
          <p dmcf-pid="yPWHiTSgUc"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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