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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 파리서 인종 차별 당해… 할리우드 배우 "진짜 네 머리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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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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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TxaP8tq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프랑스 파리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다가 미국 배우 마가렛 퀼리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 사진은 제니(왼쪽)와 퀼리가 대화하는 모습. /사진='엑스'(X·옛 트위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oneyweek/20241004073115340wwnc.jpg" data-org-width="680" dmcf-mid="zbeHuYyjB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oneyweek/20241004073115340ww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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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프랑스 파리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다가 미국 배우 마가렛 퀼리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 사진은 제니(왼쪽)와 퀼리가 대화하는 모습. /사진='엑스'(X·옛 트위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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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배우 마가렛 퀼리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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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jc78U0CbO" dmcf-ptype="general">제니는 지난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샤넬의 패션쇼에 공식 앰버서더로 참석했다.</p>
          <p dmcf-pid="946vtlCnVs" dmcf-ptype="general">'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는 퀼리가 제니와 포옹한 뒤 제니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이거 진짜 네 머리카락이냐"고 묻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가 "아니다"라고 하자 퀄리는 "진짜 같다"고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퀄리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2QMYpyva2m"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제니의 머리카락을 덥석 만지는 것이 무례하고, 금발 머리를 한 동양인에게 진짜 머리카락이냐고 묻는 것은 대표적인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VV4l5COJ2r" dmcf-ptype="general">특히 제니가 사진을 찍으면서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자 퀄리가 얼굴을 피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p>
          <p dmcf-pid="fkDBQzuSBw" dmcf-ptype="general">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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