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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댄스곡까지 라이브, 립싱크 논란 잊어주세요”...‘트로트퀸’ 장윤정이 돌아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6: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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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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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4tHsrR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로트 가수 장윤정.[사진=스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20241004063302696wtua.jpg" data-org-width="650" dmcf-mid="GnUSOgLK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20241004063302696wt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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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장윤정.[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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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장윤정(44)이 립싱크 논란을 종결하는 시원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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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AV5YrDxng"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지난 2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열린 ‘횡성한우축제 우아한 뮤직페스타’ 개막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트로트 퀸의 면모를 각인시켰다.</p>
          <p dmcf-pid="1To2qXGkMo" dmcf-ptype="general">이날 장윤정은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꽃’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관객들과 아이콘택트를 하거나 손을 흔들며 노래를 부른 장윤정은 첫 무대를 깔끔하게 마쳤다.</p>
          <p dmcf-pid="twP05COJdL" dmcf-ptype="general">첫 무대를 마친 장윤정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날씨가 쌀쌀한데 많은 분들이 질서정연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 또 불러주셨는데 횡성한우축제가 가수들 사이에서는 정말 오고 싶은 무대 중 하나인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FHA62F1men"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이날 무대에서 ‘꽃’ 외에도 ‘옆집누나’, ‘사랑아’, ‘짠짜라’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연달아 불렀다. 특히 최근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던 장윤정은 댄스곡 ‘옆집누나’를 라이브와 댄스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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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댄스곡 부르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유튜브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20241004063602215sjbg.jpg" data-org-width="500" dmcf-mid="U1puXOme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20241004063602215sj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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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곡 부르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유튜브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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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IX5Scj4JQ" dmcf-ptype="general">
           앞서 장윤정 측은 립싱크 논란에 대해 “다수의 가수가 안무 등을 함께 소화해야 하는 무대에서는 상황에 따라 라이브 MR을 사용하는 때도 있으며, 장윤정 또한 행사 진행 시 춤을 추며 관객들과의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큰 볼륨의 도움이 필요해 댄스곡에 한해서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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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0UHsrRdP" dmcf-ptype="general">이번 무대를 통해 장윤정은 자신을 둘러싼 립싱크 논란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트로트 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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