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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4살 늦둥이 딸과 미용실行 “그냥 깎인거죠” 무심한 답변(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5: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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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054207070qhwd.jpg" data-org-width="920" dmcf-mid="2M7st9bY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054207070qh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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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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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054207292hhxs.jpg" data-org-width="920" dmcf-mid="Vp4WBMQ0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054207292hh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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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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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et8onbL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PJs6cShLdf" dmcf-ptype="general">'아빠는 꽃중년' MC 김구라가 4살 늦둥이 딸과 미용실을 가본 적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QQk9osrRiV" dmcf-ptype="general">10월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 김원준이 각자의 아이들을 데리고 미용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s1AWU0CJ2" dmcf-ptype="general">미용실이 처음이라는 김원준의 딸 예진은 시작부터 눈물을 펑펑 흘리며 헤어커트를 거부해 김원준의 진땀을 빼게 만들었다.</p>
          <p dmcf-pid="ySUr5bqyn9" dmcf-ptype="general">이를 본 윤소이는 "저 마음 안다. 저도 (딸을 미용실에) 못 데려가봤다. 저도 제가 다 자른다. 아이가 34개월인데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애들은 낯선 사람이 자기를 만지고 뭘 하는 게 공포스럽다고 하더라. 그 환경을 아니까 아무리 예뻐 보이게 하고 싶어도 도전하기 힘들더라. 그래서 못 데려가봤다"고 말했다.</p>
          <p dmcf-pid="WT7st9bYMK" dmcf-ptype="general">이때 김구라는 "저는 저 깎을 때 (늦둥이 딸을 미용실에) 두 번 데려갔다"고 했고 "어땠나?"라는 질문에는 "그냥 깎인 거죠"라고 무심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PcKLmwMn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GMDVaIsdJ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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