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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해줘 홈즈' 조준호 "쌍둥이 조준현이랑 합동결혼식·공동 육아 하고 싶다"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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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a4EIANf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portstoday/20241003231005563kese.jpg" data-org-width="600" dmcf-mid="FAgW1vlo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portstoday/20241003231005563ke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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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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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jH3WTNJ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육아 선배'로서 의견을 제시했다.</p>
          <p dmcf-pid="Umk5UHYcR9"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와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출연했다.</p>
          <p dmcf-pid="uCr3q1ZwJK" dmcf-ptype="general">이날 양세찬, 김준호, 조준호는 동백동 타운하우스로 향했다. 조준호는 쌍둥이 동생 조준현을 언급하며 "제가 만약 합동결혼식을 한다면 이런 타운하우스에 바로 옆집에 (살 거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7sE1uXGknb" dmcf-ptype="general">이에 양세찬은 "아내분들 생각 없이 둘만 정한 거잖아"라고 했고, 조준호는 "둘 다 상의할 아내가 없으니까 일단 둘이서 상의를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zWlqfuphiB"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 있던 장동민은 "저는 두 형제랑 친하지만 이 정도로 친한 사이는 처음 봤다. 모든 것을 공유하고 가장 친한 사이다"라고 했다.</p>
          <p dmcf-pid="qp1Qi8f5iq" dmcf-ptype="general">양세찬이 "그럼 아이도 똑같은 시기에 낳을 건가"라고 묻자, 조준호는 "그렇다. 그럼 네 명 중에 한 명만 픽업하면 되지 않나. 다 계획이 있다"며 공동 육아 방식을 말했다.</p>
          <p dmcf-pid="BM8DCcj4ez" dmcf-ptype="general">양세찬이 김준호에게 "그럼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최대한 빨리 낳는 게 낫냐"고 묻자, 김준호는 "제가 정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데, 어차피 아이를 낳으실 거라면 1시간이라도 빨리 낳는 게 좋다. 체력도 있고 부모님이 어렸을 때 낳는 게 아이들 건강에도 좋다. 지금이라도 준비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bjLTZlCnJ7" dmcf-ptype="general">이에 양세찬은 "지금이라도"라며 초조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KiMOTrDxn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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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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