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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최수진 “구글·트위터·메타 불법촬영물 신고 매년 17만여건…성적 불법촬영물 가장 많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1:07: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2·2023년 2년간 불법 촬영물 신고 34만여건…삭제·접속은 27만여건 <br>성적 불법 촬영물 2년간 20만여건…“딥페이크 등 피해도…사전방지책 모색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igwonb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6MgxP3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위 성착취 영상물 광고 글이 담긴 SNS. 부산경찰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unhwa/20241004003314624euth.jpg" data-org-width="540" dmcf-mid="2N3uVU0C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unhwa/20241004003314624eu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위 성착취 영상물 광고 글이 담긴 SNS. 부산경찰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4jPRaMQ0Sd" dmcf-ptype="general">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최근 2년간 34만 건에 달하는 불법촬영물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843uVU0Cye" dmcf-ptype="general">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3일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이들 해외 사업자의 ‘불법 촬영물 등의 처리에 관한 투명성보고서’를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2023년 구글, 트위터, 메타의 불법 촬영물 신고는 34만 3430건(연평균 약 17만건)이다.</p>
          <p dmcf-pid="6807fuphvR" dmcf-ptype="general">이중 삭제·접속 차단 조처가 내려진 것은 27만 2084건이다.</p>
          <p dmcf-pid="P6pz47UlSM" dmcf-ptype="general">사업자별로 살펴보면 구글은 2022년 4만 7162건·2023년 9만616건, 트위터는 2022년 12만 1573건·2023년 8만 2068건, 메타는 2022년 1844건·2023년 167건의 불법 촬영물 신고가 접수 됐다.</p>
          <p dmcf-pid="QvADlEc6Wx" dmcf-ptype="general">신고 사유로는 성적 불법 촬영물이 2022년과 2023년 각각 9만 7860건, 10만 4386건으로 가장 많았다.</p>
          <p dmcf-pid="xTcwSDkPWQ" dmcf-ptype="general">아동·청소년 성 착취물도 2022년 5만6750건, 2023년 2만9279 건이었다.</p>
          <p dmcf-pid="yQuB6q7vSP" dmcf-ptype="general">딥페이크 기술 등을 이용해 제작된 성적 허위 영상물은 2022년 1만6018건이었으나, 2023년에는 8619건으로 줄었다.</p>
          <p dmcf-pid="WERicJe7l6" dmcf-ptype="general">최 의원은 "불법 촬영물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고, 여전히 딥페이크 등으로 다양한 피해가 늘고 있다"며 "신고 비율에 비해 다소 적은 삭제·접속 차단 조치를 늘리고, 불법촬영물 사전 방지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YDenkidzl8" dmcf-ptype="general">정충신 선임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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