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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김 여사 '혐의 없음' 명백"…김대남 관련설도 공식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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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sRR641PK"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대통령실이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한 데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사건을 '최재영 몰카 공작'으로 규정하며 김 여사의 '혐의 없음'이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재영 목사 건은 적용 법률이 다른 전혀 별개의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녹취록 논란에 대해서도 대통령실 명의로 첫 공식 반박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부부가 김 전 행정관과 친분이 전혀 없다며 당정 갈등을 조장하지 말라고 밝혔는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대통령실도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한 걸로 보입니다. 첫 소식 이기종 기자입니다.</p>
          <p dmcf-pid="x0855YyjPb" dmcf-ptype="general">【 기자 】 대통령실은 언론공지를 내고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한 것을 두고, 처음부터 '혐의 없음'이 명백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yBeUUt5r6B" dmcf-ptype="general">영부인은 처벌규정이 없어 중앙지검이 불기소의견을 대검에 보고했고, 수사심의위원회가 불기소 처분을 만장일치 의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W9izz0FO6q" dmcf-ptype="general">최재영 목사 사안은 '몰카공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적용되는 법률 규정과 사건 번호가 다른 전혀 별개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YkyaaidzQz"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어제(2일) 김 여사 불기소에 대한 입장은 없다고 밝혔지만 오늘(3일)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p>
          <p dmcf-pid="Gxc44KBWx7"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녹취록 논란에도 첫 공식 반박을 내놨습니다. </p>
          <p dmcf-pid="HGqvvIsd6u" dmcf-ptype="general">대통령 부부와 김 전 행정관은 전혀 친분이 없다며, 찍은 사진은 송년회와 퇴임행사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찍은 것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XdwQQf2X4U" dmcf-ptype="general">이어 김 전 행정관의 녹취는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난 일색으로, 이를 근거로 당과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ZE0OODkPxp"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무리한 의혹이 도를 넘어 공식 반박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5Atrrcj4Q0"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이른바 '공격 사주' 의혹을 두고 강공 모드에서 물러서지 않자, 의혹에 선을 그었다는 분석입니다.</p>
          <p dmcf-pid="1DpIIwEQ63" dmcf-ptype="general">MBN뉴스 이기종입니다. [mbnlkj@gmail.com] </p>
          <p dmcf-pid="tGPttHYc6F"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최영구 기자 영상편집: 이재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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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2025학년도 증원도 논의한다…의정 갈등 돌파구? 북, 개헌서 '새 해상 국경' 주장할 듯..."도발하면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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