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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와이스 다현 “첫 작품 떨려, 연기 재밌더라”[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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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다현.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today/20241003143303519abti.jpg" data-org-width="650" dmcf-mid="xXs1EMQ0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today/20241003143303519ab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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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현.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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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배우로 부산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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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MrZcQ6FUk" dmcf-ptype="general">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무대인사가 열렸다. 조영명 감독과 배우 진영 다현이 참석했다.</p>
          <p dmcf-pid="HEX9ycj4pc" dmcf-ptype="general">스크린 데뷔작으로 부산영화제를 찾은 다현은 “스크린으로 작품을 보는 건 처음이어서 떨리고 기대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XDZ2WkA8zA" dmcf-ptype="general">다현은 “첫 작품이어서 긴장되고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감독님과 진영, 함께한 동료배우들이 챙겨주며 조언해 줬다”며 털어놨다.</p>
          <p dmcf-pid="Zvze0lCnUj" dmcf-ptype="general">극 중 우는 장면에서 후련함을 느끼기도 했다는 다현은 “촬영할 땐 배역이 안타까워서 마음이 아팠지만 끝나고 난 뒤에는 후련하고 연기가 재밌더라”며 미소 지었다.</p>
          <p dmcf-pid="5TqdpShLFN" dmcf-ptype="general">‘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담았다.</p>
          <p dmcf-pid="1yBJUvlopa" dmcf-ptype="general">[부산=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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