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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골 소녀 된 월드스타 제니 "이렇게 걸어다닌 게 얼마 만인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4: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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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블랙핑크의 제니가 시골 소녀가 되어 찰나의 자유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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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OFycQ6FkS" dmcf-ptype="general">4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에 몰입한 제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p>
          <p dmcf-pid="4147ycj4jl" dmcf-ptype="general">지난주 방송에서 제니는 첫 번째 손님 일행을 픽업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방송에서는 제니가 손님들을 위해 음식 준비부터 서빙까지 직접 해내는 모습이 담긴다.</p>
          <p dmcf-pid="8Bi83hIig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앞서 제니의 정체를 의심했던 손님들이 제니를 보며 “여동생 방 포스터 속 아이돌과 닮았다”고 반응하며 끊임없이 강렬한 눈빛을 보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p>
          <p dmcf-pid="6SuXrdRucC" dmcf-ptype="general">제니는 서빙 때 실수를 하며 제대로 진땀을 빼기도 한다. 쉴 틈 없이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민박집 사장 제니의 여정이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p>
          <p dmcf-pid="PYbFConbAI" dmcf-ptype="general">방송에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젤라토를 사 먹으며 찰나의 자유를 즐기는 제니의 모습도 담긴 예정이다. 시골 소녀가 된 월드스타 제니는 “이게 얼마 만의 느끼는 자유인지”라고 내뱉은 뒤 “이렇게 걸어다닌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며 데뷔 후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을 풀어냈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Qyq1OnJqgO" dmcf-ptype="general">‘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실존하는 타인의 인생을 대신 살아보는 과정을 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최종회는 4일 밤 10시 30분에 전파를 탄다.</p>
          <p dmcf-pid="xX2pSNg2os"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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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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