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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2기 현숙, 옥순 얘기 듣고 경수 정리…옥순, "정신 나갔다" 자책의 눈물('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0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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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poHankook/20241003001804471yial.jpg" data-org-width="600" dmcf-mid="UJwqj2KG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poHankook/20241003001804471yi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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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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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자신의 말 때문에 현숙의 마음이 바뀌자 실수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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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이 현숙에게 경수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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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순은 경수가 자신의 눈앞에서 영숙에게 마시던 커피를 주는 걸 보고 화가 났다. 그는 숙소로 가 경수에게 호감이 있는 현숙에게 이를 얘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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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숙은 경수가 정희가 먹던 고추와 커피를 먹은 일부터 영숙에게도 커피를 건넸다는 얘기에 충격을 받았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고추 플러팅 하는 남자 만날 수 없다"며 경수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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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잠시 후 데이트 선택에 앞서 준비를 하던 현숙은 옥순에게 "나는 이제 경수님한테 마음 1도 없다"고 고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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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순은 자신이 한 말 때문에 현숙의 마음이 바뀌었다고 하자 "이건 내가 한 말이니까 그러지 마라. 난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당황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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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그 얘기를 내가 여기다가 풀어냈으면 안 됐네"라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고, 현숙이 "나쁜 의도가 아니란 걸 다 안다"고 하자 "정신이 나갔다, 내가"라며 자책의 눈물을 흘렸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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