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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화정, '연하남' 박병은에 직접 사과했다 "기사 너무 많이 나" (만날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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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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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cgYHhIi7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94115193hnlu.jpg" data-org-width="550" dmcf-mid="tBL3pHYc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94115193hn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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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xOCkA83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화정이 원하는 게스트로 박병은을 언급한 뒤 화제가 된 것에 사과를 전했음을 밝혔다.</p>
          <p dmcf-pid="UiMIhEc6F4"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성시경 공식 채널에는 '늘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화정누나의 비결은 뭘까요'라는 제목의 만날텐데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p>
          <p dmcf-pid="unRClDkP7f" dmcf-ptype="general">이날 성시경은 최화정을 초대, 그가 좋아하는 요리들과 디저트를 준비했다. 최화정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구독자 64만 명을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p>
          <p dmcf-pid="7bunoxP3F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좀 부담스럽다"며 고민을 밝힌 그에게 성시경은 "최화정은 화려하고 예쁘고 고급 이미지가 있지 않나. 유튜브 딱 들어왔을 때 예쁨과 고급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거라 좋았다"고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zK7LgMQ002"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그런 걸 싫어하는 분들이 있다. 그런 게 신경쓰이는데 시경이가 '부담 갖지 말고 일기 쓰듯이 하라'고 하지 않았냐. 근데 나 일기 쓸 게 별로 없다"고 털어놨다. 성시경은 이에 자신있는 것 2개만 하라고 했고, 최화정은 요리와 먹방을 꼽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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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94116475huis.jpg" data-org-width="550" dmcf-mid="FRzoaRxp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94116475hu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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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1G46BzT3K"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또한 연기도 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뻔한 거 말고. 악역도 하고 싶다. 로맨틱코미디도 재밌을 것 같다"고 했고, 상대 역으로 원하는 인물로는 박병은을 꼽으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dmcf-pid="btH8Pbqy3b" dmcf-ptype="general">이내 최화정은 "내가 비보를 나갔었다. '누가 나왔으면 좋겠어?' 했는데 박병은 스타일 괜찮다고 했더니 기사가 너무 나서 미안하더라"며 "나 박병은 씨 한 번도 보지도 못했는데 미안하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KFX6QKBW7B" dmcf-ptype="general">그는 "하정우가 같이 영화를 찍었다고 전화 연결을 해줬다. (전화를 통해) '병은 씨 미안해요' 했는데, (박병은이) '괜찮다. 우리 엄마 아버지가 좋아하셨어요' 했다"고 씁쓸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9PVkDonbUq"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성시경</p>
          <p dmcf-pid="2QfEwgLKUz"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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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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