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슈퍼유망주' 별명 좋은 홍예리, "시즌 목표는 초과 달성" [ITF 홍종문컵 국제주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8:24:00

<div>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4/10/02/0000010147_001_20241002182412585.jpg" alt="" />홍예리 (사진/ITF 홍종문컵 국제주니어 조직위) </div>2011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1학년, 13세인 홍예리(서울시테니스협회)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한국 테니스의 '슈퍼 유망주'로 불렸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스타일을 일찌감치 완성하며 어느 순간에서도 물러서지 않는다. 중학생이 된 올해, 호주오픈 14세부에서 3위를 차지했고, 윔블던 14세부는 작년에 이어 아시아 대표로 2년 연속 출전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온(ON)' 브랜드의 협찬을 받고 있는데, 온은 여자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의 의류, 신발 브랜드로 매우 유명하다. ITF 국제주니어대회 나이 제한이 올해부터 풀리면서 홍예리는 이번 시즌 ITF 국제주니어대회에 본격적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 ITF 주니어 첫 해였던만큼 홍예리는 세계주니어랭킹포인트가 없는 상태에서 이번 시즌을 출발했다. 하지만 10월 1주 현재, 홍예리의 세계주니어여자랭킹은 452위다. 전세계 13~18세 선수를 통틀어 452위인 것이다. 그리고 2011년생 &nbsp;선수 중에는 홍예리가 단연 1위다. 동연령 2위인 소피아 비엘린스카(우크라이나)는 1088위에 불과하다. 현재 13세 여자 선수 중에는 홍예리가 세계 넘버원이라 해도 과장이 아니다. '슈퍼 유망주'라는 별명이 마음에 든다는 홍예리는 "사실 이번 시즌 목표는 ITF J30 등급에서 우승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 상반기에 성적이 너무 좋았다. 나도 내가 이번 ITF 홍종문컵 주니어대회처럼 J100 등급 대회에 자력으로 출전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홍예리 이번 시즌 ITF 주니어대회 등급별 (성적 / 승률 / 평균세트 / 평균게임) J200 : 0승 1패 / 0.00% / -2.00 / -5.00 J100 : 4승 1패 / 80.00% / +0.80 / +3.20 J60 : 11승 1패 / 91.67% / +1.42 / +5.67 (2우승) J30 : 3승 1패 / 75.00% / +1.00 / +3.25 국가대항전 : 3승 2패 / 60.00% / +0.60 / +4.60 전 &nbsp; 체 : 21승 6패 / 77.78% / +0.96 / +4.26 홍예리는 이미 국내 언니 선수들에게 기피대상 1호로 손꼽힌다. 안그래도 나이 어린 동생들과 경기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언니 선수들인데, 홍예리는 실력으로도 언니들에 비해 뒤쳐질 것이 없기 때문이다. 홍예리는 ITF 국제주니어 데뷔 첫 해 만에 중하위 등급 대회를 평정하는 수준까지 성장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4/10/02/0000010147_002_20241002182412636.jpg" alt="" /></div> 홍예리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ITF 홍종문컵 국제주니어 단식 1회전에서 최민영(진주JTC)을 6-3 6-2로 제압했다. 같은 등급으로 열렸던 지난 주 ITF 안동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홍예리는 이번 주 첫 경기에서도 변함없는 경기력을 뽐냈다. "컴퓨터, 스마트폰 게임은 아직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 스마트폰도 엄마가 작년에 사줬다. 비행기에서는 그냥 잔다"라며 웃는 홍예리는 철저한 교육 속에 테니스에만 집중하고 있다. 국제대회 출전도 잦고, 해외 아카데미에서 훈련하는 시간도 많지만 홍예리는 "내가 생각해도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은 정말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다. 올해 초만 해도 162cm 정도였던 홍예리는 현재 165cm까지 더 자랐다. 신체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계속해 성장이 멈추지 않고 있다.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는 것이 꿈"이라는 한국의 슈퍼 유망주는 이번 ITF 홍종문컵 국제주니어대회를 통해 이번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홍예리는 3일,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 2회전까지 오른 이서현(부천GS)을 상대한다.&nbsp;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은가은♥박현호, 공개연애 2개월만에 위기 봉착…"내려서 택시 타고 와" 찌릿('신랑수업') 나경원, 김대남 '녹취 논란'에 "불필요한 갈등과 분열이 탄핵의 시작이었다는 교훈 잊지 말아야"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