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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경원, 김대남 '녹취 논란'에 "불필요한 갈등과 분열이 탄핵의 시작이었다는 교훈 잊지 말아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8:26: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좌파들, 기승전 탄핵 위해 총공격 하고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510GWAB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NjELiB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조기건립을 위한 국민관심 제고-국회 지원 방안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08.23. kkssmm99@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is/20241002181826845zrzy.jpg" data-org-width="720" dmcf-mid="yxGH1TSgq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is/20241002181826845zr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조기건립을 위한 국민관심 제고-국회 지원 방안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08.23.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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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Yf4QKBWB4"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일명 '한동훈 공격사주 의혹'과 관련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그들의 탄핵 시나리오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HehlysrR2f" dmcf-ptype="general">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좌파들은 기승전 탄핵을 위해 총공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XkrmCkA8bV" dmcf-ptype="general">그는 "주말 시위, 집회는 물론이고, 탄핵을 위해 김건희여사 특검, 공천개입 등을 계속 던지고 있다"라며 "김 전 의원 공천개입 문제가 유야무야되자 김 전 행정관과 서울의 소리 녹취록이 공개되고 있다"고 적었다.</p>
          <p dmcf-pid="ZjEDsjaV92"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나 그 내용면에서나 공개시기면에서나 결국 목적은 이재명대표 판결 시기 이슈전환, 탄핵을 위한 김여사 의혹 부풀리기, 윤·한(윤석열·한동훈)갈등 증폭임을 당연히 알 수 있다"라며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그들의 탄핵 시나리오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5vYG5vlob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불필요한 갈등과 분열이 지난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시작이었다. 그 역사적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YZ53Yyj2K"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의소리는 현재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 전 행정관과의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김 전 행정관은 해당 녹취에서 "니네(서울의소리)가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동훈을) 치면 (김건희)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하기도 했다.</p>
          <p dmcf-pid="tcwrIcj4K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aebyeok@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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