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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창섭 "솔로가수가 얼마나 무거운지 체감, 가슴이 벌렁벌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8: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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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elQKBW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섭. 사진 제공=판타지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Chosun/20241002180935133okma.jpg" data-org-width="1200" dmcf-mid="5pNXLQ6F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Chosun/20241002180935133ok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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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섭. 사진 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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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dSx9bYI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창섭이 솔로 가수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0rJvM2KGra" dmcf-ptype="general">이창섭은 2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가수가 얼마나 무거운지 체감했다"라며 "가슴이 벌렁벌렁하더라"고 했다. </p>
          <p dmcf-pid="plNXLQ6Fmg" dmcf-ptype="general">이창섭은 이날 신보를 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신보는 이창섭이 6년 만에 내는 솔로 앨범이자첫 정규앨범으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지난해 11월 판타지오로 이적 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다. </p>
          <p dmcf-pid="USjZoxP3mo"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비투비가 아닌 '솔로 가수' 이창섭이라는 점도 관심사다. "솔로 가수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체감했다"는 이창섭은 "쇼케이스를 오랜 만에 해서 기분이 좋더라. 무대 뒤에서 가슴이 벌렁벌렁했다"라며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uvA5gMQ0wL"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두 곡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첫 번째 타이틀곡 '33'(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창섭은 단독 작사를 맡아 '매 순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풀어냈고, 꽉 찬 기타 사운드와 웅장한 콰이어 사이 담백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팝 록 장르를 이끈다.</p>
          <p dmcf-pid="7jPsf7UlIn" dmcf-ptype="general">또 다른 타이틀곡 'OLD TOWN'(올드 타운)은 이창섭만의 애틋하면서 통통 튀는 감성으로 추억 회상을 표현한 시티 팝이다. 레트로한 피아노, 펑키한 기타, 리드미컬한 드럼 등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dmcf-pid="zAQO4zuSri" dmcf-ptype="general">이창섭은 "'올드타운'이 과거형이라면, '33'은 현재 진행형이라 할 수 있다"라며 "'올드타운'에서는 추억과 과거를 이야기했고, '33'은 언젠가 만나게 될 또 다른 나를 떠올리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qcxI8q7vsJ" dmcf-ptype="general">이창섭의 첫 솔로 정규앨범 '1991'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
          <p dmcf-pid="Bi9cqt5rmd"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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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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