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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김여사 '명품백 수수' 불기소에 "만시지탄…의혹 풀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6: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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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5rSdRu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검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yonhap/20241002161531994awa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CbYFEc6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yonhap/20241002161531994aw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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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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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P3BhIi0W"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불기소 처분하자 "만시지탄"이라며 이 문제와 관련한 모든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평가했다.</p>
          <p dmcf-pid="UFQ0blCnFy" dmcf-ptype="general">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로 그동안 제기됐던 모든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부인을 상대로 인권을 유린하며 몰카 공작에 가담한 이들이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p>
          <p dmcf-pid="u3xpKShL7T" dmcf-ptype="general">이어 "진영 논리에 따라 침소봉대를 밥 먹듯이 해 논란을 키운 몇몇 언론들 역시 검찰 수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특히 공작과 의혹 제기의 최선봉에 섰던 야당의 행태야말로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7ybYFEc67v"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변인은 "그럼에도 민주당은 여전히 음모론과 공작설과 결별하지 못한 채 괴담 정치를 반복하고 있다"며 "없는 의혹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한다고 해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zWKG3DkPU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묻지마 특검'에 기대려는 야당의 절실함은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민생"이라며 "하루빨리 특검의 굴레에서 벗어나 민생에 집중해 달라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Y9H0wEQ3l" dmcf-ptype="general">kcs@yna.co.kr</p>
          <p dmcf-pid="budzfWTNFC"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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