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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국제 측 “넷플릭스 영화·청불 ‘전,란’ 개막작 선정한 이유는..” [MK★BIFF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5: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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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ZCBhIi5y">
          <p dmcf-pid="50DiynJq1T" dmcf-ptype="general">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이 넷플릭스 영화 ‘전,란’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1pwnWLiBZv"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전,란’ 기자시사 및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김상만 감독,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p>
          <p dmcf-pid="tUrLYonb5S" dmcf-ptype="general">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이 영화를 처음에 후보작으로 봤을 때 개인적인 말씀으로 너무 재밌게 봤었고 대중적으로 다가가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9SkFEc6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이 넷플릭스 영화 ‘전,란’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ksports/20241002154807924wvxm.jpg" data-org-width="640" dmcf-mid="XBvE3DkP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ksports/20241002154807924wv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이 넷플릭스 영화 ‘전,란’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2vE3DkP1h" dmcf-ptype="general">
           이어 “청불(청소년관람불가)이라는 것도 모험적이지만 시도해볼만 했다. 그동안 완성도 높은 독립영화들을 선정해왔었는데, 대중성을 생각해야 하는 경우에는 OTT 작품이든 아니든 간에 개방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08YmusrRtC" dmcf-ptype="general">‘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p6Gs7OmeZI" dmcf-ptype="general">[부산=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PHOzIsdZO"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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