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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8호 태풍 ‘끄라톤’, 한반도 직접 영향 없을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5: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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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ft0eF1m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bs/20241002143247592brcu.jpg" data-org-width="640" dmcf-mid="GPf6w4VZ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bs/20241002143247592br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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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4Fpd3tsvw" dmcf-ptype="general"> 타이완으로 접근하고 있는 18호 태풍 ‘끄라톤’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p>
          <p dmcf-pid="ZAPMOQ6FlD" dmcf-ptype="general">내일(3일) 타이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끄라톤’은 오늘(2일)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930hPa의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5cQRIxP3vE" dmcf-ptype="general">그러나 내일과 모레 태풍이 타이완을 통과하면서 세력이 급속히 약해지고, 토요일(5일)에는 타이완 북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p>
          <p dmcf-pid="1kxeCMQ0lk" dmcf-ptype="general">기상청은 태풍 ‘끄라톤’이 일요일에는 일반 저기압으로 세력이 더욱 약해지겠다며, 이에 따라 한반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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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기상청은 태풍이 남긴 수증기가 한반도 쪽으로 이동할 경우, 한반도 상공의 찬 공기와 충돌해 일요일(6일)과 월요일(7일) 사이에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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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LaYonbTA" dmcf-ptype="general">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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