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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정태, 촬영 중 뇌진탕 사고 “죽을 것 같아 아내에 유언 남겨”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4: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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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142535842rxwu.jpg" data-org-width="903" dmcf-mid="9iNrr8f5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142535842rx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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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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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142536056wzbb.jpg" data-org-width="903" dmcf-mid="2YKPPXGk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142536056wz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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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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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wtzzIsdJ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6MsTTidzd1" dmcf-ptype="general">개그맨 오정태가 뇌진탕으로 병원에 실려간 일화를 고백했다. </p>
          <p dmcf-pid="PJhGGgLKM5" dmcf-ptype="general">10월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QQrSSdRuiZ" dmcf-ptype="general">이날 오정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빨간 원숭이 개인기' 요청이 들어오자 "요즘 고혈압 때문에 할 수 없다"고 거절했다. 과거 개인기로 인해 녹화 중 기절까지 했다는 오정태는 "조명에 머리를 찧고 깼는데 제가 기절한 줄 모르더라. 다들 웃고 있었다. 그러곤 바로 행사를 위해 부산에 갔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xaWttkA8eX" dmcf-ptype="general">오정태는 "행사 장소에 갔는데 머리가 좀 아프더라. 바닥이 움직였다. '이거 뇌진탕이다. 나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구급차를 부르고 응급실로 가면서 아내에게 전화로 유언을 남겼다. 돈은 여기에 있고 아이들 잘 챙겨라. 근데 병원에 갔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ySq44YyjiH" dmcf-ptype="general">뇌진탕 증상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오정태는 "의사가 귀를 보자고 하더라. '이거 때문인가?'라면서 뭘 뺐는데 귓밥이 코딱지처럼 붙어있었다. 귓밥을 빼니까 안 어지럽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경환은 "달팽이관 뺀 거 아니냐"고 거짓말을 의심해 오정태를 당황케 했다. </p>
          <p dmcf-pid="WTb66HYcdG"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YPwlleMUd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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