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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민석 "한동훈, 윤석열을 차도살인으로 찌르고 싶을 만큼 밉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9:36: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당 대표가 야당 대표 말 왜곡 편집하는 의도 뻔하고 얄팍해"<br>"검찰 선후배 집안싸움은 야당 손 빌지 말고 알아서 해결하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hkbxP3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6SD9Rxp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9.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1/20241006092438094wagy.jpg" data-org-width="1400" dmcf-mid="6PK3chIi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1/20241006092438094wa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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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9.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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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Pvw2eMU7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이제 남을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을 이이제이, 차도살인으로 찌르고 싶을 만큼 밉나"고 비판했다.</p>
          <p dmcf-pid="yvPBOGWAU4"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대표가 '일을 못 하면 언제든 교체한다'는 대의민주주의 일반론을 갑자기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구호로 둔갑시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공격하고 국민의힘 사무총장까지 전파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WYR2l5XDFf"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은 "황당무계하고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며 "남의 말을 바꾸는 둔갑 변환술이냐. 본인의 말대로 되기를 바라는 주술이냐"고 지적했다.</p>
          <p dmcf-pid="YGeVS1ZwF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윤·한 관계가 겸상 못 하는 '겸상 불가'를 넘어 옆 테이블에도 앉기 싫은 '옆상 불가'에 이른 것은 알지만 여당 대표가 야당 대표의 말을 왜곡 편집해 윤 대통령 탄핵론으로 재포장 확산시키는 의도가 뻔하고 얄팍하다"며 "악마의 편집, 대한민국 제일검이라지만 심했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GHdfvt5rp2"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은 "한 대표의 두뇌 회전력이 재보선에 써먹겠다는 한 치 앞 계산보다는 두 수 위라는 것도 세상이 다 알지 않냐"며 "의료대란, 해병대원 특검, 민생 지원책 마련 등에 야당을 이용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넘어가 드리겠습니다만 검찰 선후배 집안싸움은 야당 손 빌지 말고 두 분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HxymfJe7F9"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전날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서 이 대표를 겨냥해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구호를 앞장세워 선거의 판을 정쟁의 장으로 물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일을 제대로 못 하면 혼을 내 선거에서 바꾸고 선거를 기다릴 정도가 못 될 만큼 심각하다면 도중에라도 끌어내리는 것이 민주주의이고 대의정치"라고 언급한 바 있다.</p>
          <p dmcf-pid="XMWs4idzzK" dmcf-ptype="general">bch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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