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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TV조선 앵커 "김여사 리스크 파도 뚫는건 대통령에 달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3:05: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C9YonbeO">
          <p dmcf-pid="PudWNBzTLs" dmcf-ptype="general"><strong>"폭풍의 10월, 김건희 특검법-대통령 탄핵집회-이재명 선고 좌우"</strong></p>
          <p dmcf-pid="QD5dusrRRm"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조현호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53844" data-type="photo" dmcf-pid="xmFnqCOJ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호 TV조선 앵커가 1일 뉴스9 앵커칼럼 오늘 폭풍의 시월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선고가 나오는 11월에 앞서 격랑에 빠져들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리스크의 파도를 슬기롭게 뚫고 가려면 모든 것이 윤석열 대통령에 달렸다고 쓴소리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뉴스9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ediatoday/20241002125839392iryp.jpg" data-org-width="600" dmcf-mid="8yuN2TSg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ediatoday/20241002125839392ir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호 TV조선 앵커가 1일 뉴스9 앵커칼럼 오늘 폭풍의 시월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선고가 나오는 11월에 앞서 격랑에 빠져들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리스크의 파도를 슬기롭게 뚫고 가려면 모든 것이 윤석열 대통령에 달렸다고 쓴소리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뉴스9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LSfXNg2Mw" dmcf-ptype="general">
           <p>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두 건의 사건 판결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맞서기 시작하는 10월 폭발 직전의 정국의 상황을 두고 TV조선 앵커가 “격랑의 10월이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갈수록 커가는 김 여사 리스크를 두고 “법리의 옳고 그름보다, 민심을 누그러뜨리려는 가시적 변화가 훨씬 절박하다”며 “이 파도를 뚫지 못하면 나라가 혼돈의 폭풍 속으로 휩쓸릴지 모른다. 모든 것이 대통령에게 달렸다”고 쓴소리했다.</p>
          </div>
          <p dmcf-pid="WcHM0wEQiD" dmcf-ptype="general">윤정호 TV조선 앵커는 1일 저녁 '뉴스9' '앵커칼럼 오늘' &lt;폭풍의 시월&gt;에서 현 정국을 두고 “한껏 덩치를 부풀린 대결과 증오의 파도가 곧 뒤집혀 덮칠 듯하다”며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맞서는 '격랑의 시월'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Qw7leMURE" dmcf-ptype="general">윤 앵커는 이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 선고일이 11월25일로 잡혔고, 열흘 앞에는 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가 열리는 반면,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대북송금 등 다른 재판들은 대선 전 대법원 판단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 점을 소개하며 “1심 선고가 다가온 두 재판이 이 대표의 정치 운명은 물론 정국 향방을 가르는 분수령”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대표 구속영장 기각 때 “혐의는 소명된 것으로 보인다”는 유창훈 영장전담부장판사의 말을 소개한 뒤 이 대표가 이번에 최고형(3년)을 구형한 검찰을 향해 “국민과 역사의 심판도 뒤따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전했다.</p>
          <p dmcf-pid="GKg5Df2Xik" dmcf-ptype="general">윤 앵커는 김 여사 이슈를 고리로 한 야권 단체들의 대통령 퇴진 집회도 본격화한다면서 연말까지 이어간다는 탄핵 집회의 향배 역시 이 대표의 11월 선고가 좌우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HG2rx5XDLc"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윤 앵커는 “갈수록 커가는 김 여사 리스크는 여론 흐름에 중대한 변수로 떠올랐다”며 “대통령이 특검법에 즉각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게 눈길을 끈다”고 평가했다. 윤 앵커는 새 특검법이 사실상 야당이 특별검사를 정하게 돼 있다는 점을 들어 “그래도 법리의 옳고 그름보다, 민심을 누그러뜨리려는 가시적 변화가 훨씬 절박하다”며 “이 파도를 슬기롭게 뚫지 못하면 나라가 자칫, 혼돈의 폭풍 속으로 휩쓸릴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대통령에게 달렸다”고 내다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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