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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韓 갈등 ‘점입가경’… 韓, ‘김대남 진상조사 지시’ 강경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3:01: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대남 ‘한동훈 공격 사주’의혹<br>韓, ‘金 진상조사 지시’ 강경대응<br>尹, ‘쌍특검법 재의요구안’ 재가<br>오후엔 韓빼고 원내지도부 만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BgXkA8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i7WjV9H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표정이…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을 마치고 퇴장하면서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주호영 국회 부의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unhwa/20241002121510317dsxs.jpg" data-org-width="650" dmcf-mid="9FERUCOJ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unhwa/20241002121510317ds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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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표정이…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을 마치고 퇴장하면서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주호영 국회 부의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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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zYAf2Xvt"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좌파 성향 유튜버에게 자신에 대한 공격을 사주한 의혹을 받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 간 갈등이 이른바 ‘김대남 녹취’ 파문을 계기로 증폭되면서 여권 내 공멸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p>
          <p dmcf-pid="fLqGc4VZh1" dmcf-ptype="general">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김 전 행정관은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소속 정당 정치인을 허위사실로 음해하기 위해 좌파 유튜버와 협업하고 공격을 사주한 것은 명백하게 심각한 해당 행위이자 범죄”라며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필요한 절차들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전당대회 당시 김 전 행정관이 자신을 공격해 달라고 유튜브 ‘서울의 소리’ 이명수 씨에게 사주한 녹취가 공개되자 주변에 강한 불쾌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안에 윤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윤리위에서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p>
          <p dmcf-pid="4P1IJ7Ull5"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직접적인 대응을 삼가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불쾌한 기색이 역력하다. 여권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는 김 전 행정관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했다. 친윤(친윤석열)계 의원은 “지금 우리 내부 사안을 감찰로 키워서 한 대표와 당에도 득이 될 게 뭐가 있냐”며 “갈등을 부각해 자신의 존재감을 키우려는 전략”이라고 맞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대표를 제외한 당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할 예정으로, 사실상 한 대표가 재차 요구한 독대를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p>
          <p dmcf-pid="8QtCizuSyZ" dmcf-ptype="general">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채 상병 특별검사법과 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의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p>
          <p dmcf-pid="6xFhnq7vhX" dmcf-ptype="general">이은지·김규태·염유섭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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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尹대통령 경고에… 김정은 “군사대결 시도 땐 南소멸” [단독]윤석열표 '용산어린이정원' 내년 예산만 736억…"매년 수백억 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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