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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진, 오늘(2일) '주세요' 발매…2년 4개월 만 컴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1:52: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일 정오 베일 벗는 '주세요'<br>'주세요'·'어이하리오' 수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cdwQ6F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okJrxP3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진이 새 싱글 '주세요'를 발매한다. 제이지스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hankooki/20241002115242258zuui.jpg" data-org-width="640" dmcf-mid="953yuhIi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hankooki/20241002115242258zu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진이 새 싱글 '주세요'를 발매한다. 제이지스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GFTUCOJGS" dmcf-ptype="general">가수 김희진이 약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p>
          <p dmcf-pid="4H3yuhIi1l" dmcf-ptype="general">김희진은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주세요'를 발매한다.</p>
          <p dmcf-pid="8vXCtrDx1h" dmcf-ptype="general">'주세요'에는 타이틀곡 '주세요'와 수록곡 '어이하리오'까지 총 두 곡이 담겼다. '주세요'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트로트 곡이다.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애교 섞인 고백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어이하리오'는 웅장한 현악기와 휘몰아치는 악기들의 편곡으로 이루어진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떠난 사랑을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 그리고 김희진의 간절하고 애타는 목소리가 돋보인다.</p>
          <p dmcf-pid="6TZhFmwM1C" dmcf-ptype="general">김희진은 앞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톱12를 기록했다. 그는 2020년 '차마'로 데뷔한 이후 '사랑의 팔베개' '삼산이수' 등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과 함께 '홀딱'을 발매했다. 여기에 더해 김희진은 '미스트롯3' 톱10인 윤서령과 그룹 두자매로 뭉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p>
          <p dmcf-pid="Py5l3srRZI" dmcf-ptype="general">'주세요'는 2022년 6월 발매한 '사랑의 팔베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성장한 김희진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파격적인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김희진은 최근 SBS '인기가요'에서 '주세요' 무대를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YtvpIsdHO" dmcf-ptype="general">한편 김희진은 이날 정오 '주세요'를 발매한다. </p>
          <p dmcf-pid="xGFTUCOJHs"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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