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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태사자 김형준 "쿠팡맨 생활이 연출?…월 750만원 벌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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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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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eJgKBW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114603756znfx.jpg" data-org-width="1200" dmcf-mid="GGlvGANf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114603756zn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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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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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fmdobqySv" dmcf-ptype="general"><br>1세대 아이돌그룹 태사자의 멤버 김형준이 실제로 쿠팡맨으로 일했다고 해명하며 당시 벌었던 수입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배달일을 그만 두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p>
          <p dmcf-pid="5lK261ZwW4"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채널 ‘근황올림픽’에 따르면 김형준의 근황을 전한 최근 영상은 게시된지 14시간만에 14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p>
          <p dmcf-pid="1uoak8f5hf"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형준은 앞서 화제가 됐던 자신의 쿠팡맨 생활이 연출된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산 데 대해 “진짜 이것만큼은 내가 진짜라고 할 수 있다”며 “저 3년 동안 진짜 힘들게 일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t7gNE641yV" dmcf-ptype="general">김형준은 자신이 배달 일을 한다는 걸 공개한 예능 프로그램의 작가들도 방송 전 공개 여부를 물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불법적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는 그냥 내가 하는 일이 그거니까 그래서 제가 (나가도 된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FzajDP8tv2" dmcf-ptype="general">쿠팡맨 생활을 하며 한 달에 750만원 정도를 벌었다고 김형준은 밝혔다. 하루에 택배 200~300개를 배송하며 쉬는 날도 잘 갖지 않아 얻은 수입이다. 하지만 김형준은 “확실히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없었다”며 “그 시절이 행복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33JnN2KGv9"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는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다”며 “연예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서 최대한 저의 신분을 숨기고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직원을 3명 두고 있다는 그는 “주중에는 매일 출퇴근한다”며 “요즘 경기가 안 조하서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p>
          <p dmcf-pid="00iLjV9HCK" dmcf-ptype="general">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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