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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유니티 민경준 본부장, “적극적인 3D 기반 디지털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유니티가 해답 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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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99sRxpvt">
          <p dmcf-pid="2ELL1wEQy1" dmcf-ptype="general">유니티 협업 사례 및 관련한 기술 설루션들을 소개하는 ‘유니티 서울: 인더스트리(U Day Seoul: Industry, 이하 유니티 유데이 서울)’가 오늘(2일) 강남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p>
          <p dmcf-pid="VPbbrxP3y5"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엔지니어링, 제조, 임베디드, 교육, 건설 등에서의 인더스트리 활용 사례를 담은 20개 세션이 진행된다. 그중에서 행사의 포문을 연 건 민경준 유니티 코리아 인더스트리 사업 본부장과 김범주 유니티 APAC 애드보커시 리더의 세션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KKmMQ0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경준 유니티 코리아 인더스트리 사업 본부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gamedonga/20241002105709622zmgh.jpg" data-org-width="900" dmcf-mid="BYt7k8f5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gamedonga/20241002105709622zm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경준 유니티 코리아 인더스트리 사업 본부장
           </figcaption>
          </figure>
          <p dmcf-pid="4nPPvonbTX" dmcf-ptype="general">먼저 마이크를 쥔 민 사업본부장은 “적극적인 3D 기반 디지털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민 사업본부장은 현재 많은 기업이 3D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데이터들의 디지털 전환이 늦어진다면 운영 비효율성이 장기화되고, 고급 3D 디지털을 보던 이용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8LQQTgLKWH"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3D 데이터는 여러 부서의 분산된 상태인데, 낮은 접근성으로 인해 이를 다룰 수 있는 인력과 부서는 한정되어 있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6oxxyao9lG" dmcf-ptype="general">민 사업본부장은 이런 상황을 유니티를 통해 개선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유니티는 ‘연결성’, ‘창작의 유연성’, ‘효율적인 배포성’이라는 3가지 핵심 기능에 집중해 업계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스템과 데이터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하고, 몰입형 실시간 3D 경험을 제공하며, 개발된 설루션을 기반으로 여러 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도록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민 사업본부장의 설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ddHcj4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범주 유니티 APAC 애드보커시 리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gamedonga/20241002105710872omps.jpg" data-org-width="900" dmcf-mid="bOzVIdRu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gamedonga/20241002105710872om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범주 유니티 APAC 애드보커시 리더
           </figcaption>
          </figure>
          <p dmcf-pid="QAJJXkA8vW" dmcf-ptype="general">이어 단상에 오른 김범주 유니티 APAC 애드보커시 리더도 “오는 10월 17일 배포 예정인 ‘유니티6(Unity 6)’ 역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연결 가능한 3D 데이터로 전환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대처하는데 핵심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ciiZEc6ly" dmcf-ptype="general">김 리더는 ‘유니티6’를 ‘범용캔버스’라고 표현했다. ‘유니티6’는 기존 버전에 더해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멀티유저경험을 위한 멀티플랫폼 서비스도 접근하기 쉽도록 개선했다. 또한, 현재 업계의 가장 큰 이슈인 생성형 AI를 포함한 각종 AI 기술을 적극 제공해 이용자들의 사용경험을 최적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4zzE641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범주 유니티 APAC 애드보커시 리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gamedonga/20241002105712195mueb.jpg" data-org-width="900" dmcf-mid="KsPPvonb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gamedonga/20241002105712195mu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범주 유니티 APAC 애드보커시 리더
           </figcaption>
          </figure>
          <p dmcf-pid="W8qqDP8tTv" dmcf-ptype="general">김 리더는 “‘유니티 6’는 향상된 조명 효과와 더불어 그래픽 퍼포먼스도 대폭 향상됐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3D 데이터를 쾌적하게 다룰 수 있으며, 이는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한다.”라고 세션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Y6BBwQ6FSS"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span>game.donga.com</span>)</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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