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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실은 이렇습니다] 교육부 “동맹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8: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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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83AQ8tbb">
          <p dmcf-pid="yCTAzYTN9B" dmcf-ptype="general">[기사 내용]</p>
          <p dmcf-pid="WSYEbXYcVq" dmcf-ptype="general">○ 서울대 의대는 본부 측과 별도 논의 없이 자체적으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일괄 승인함</p>
          <p dmcf-pid="YEsitCsdVz" dmcf-ptype="general">[교육부 설명]</p>
          <p dmcf-pid="GIvj7WvaB7" dmcf-ptype="general">□ 지난 2월, 정부 의료개혁 정책에 반대하는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동맹휴학 신청, 수업거부 등을 진행하면서 의과대학 학사 운영에 차질이 계속되고 있으며,</p>
          <p dmcf-pid="Hz9Zof9HKu" dmcf-ptype="general">○ 정부는 대학에 동맹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며, 학생 학습권 보호, 교육여건 악화, 의료인력 양성 차질 등을 고려하여 동맹휴학은 허가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협조 요청하였음</p>
          <p dmcf-pid="XOSNuySgKU" dmcf-ptype="general">□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동맹휴학 불허 협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이 독단적으로 대규모 휴학 신청을 일괄 승인한 것은 학생들을 의료인으로 교육시키고 성장시켜야 할 대학 본연의 책무를 저버린 매우 부당한 행위이며,</p>
          <p dmcf-pid="Z260cx6F9p" dmcf-ptype="general">○ 이는 정부와 대학이 그 동안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 및 학생 학습권 보호를 위해 지속해 온 노력을 무력화하고, 형해화하려는 시도임</p>
          <p dmcf-pid="5260cx6FK0" dmcf-ptype="general">□ 교육부는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해 즉시 현지 감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중대한 하자가 확인될 경우 엄중히 문책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잡을 예정임</p>
          <p dmcf-pid="1EsitCsdV3" dmcf-ptype="general">○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개 대학(원)에는 동맹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며, 따라서 동맹휴학 신청이 승인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임</p>
          <p dmcf-pid="tNEMHrEQqF" dmcf-ptype="general">문의 :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실 인재양성지원과(044-203-6933)</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n9Cgnb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govpress/20241002055025739wzyg.jpg" data-org-width="680" dmcf-mid="QnxuDexpb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govpress/20241002055025739wz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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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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