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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동석, 박지윤에 ‘상간남 소송’ 맞불...진흙탕 싸움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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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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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c3X21XD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윤, 최동석. 사진|티빙,스토리앤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tartoday/20241002083304795cxcx.png" data-org-width="602" dmcf-mid="X1tGKZGk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tartoday/20241002083304795cxc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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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최동석. 사진|티빙,스토리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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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박지윤이 혼인 생활 중 외도 문제를 두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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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OBpx7ph7N" dmcf-ptype="general">2일 최동석 측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제주지방법원에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B씨가 혼인 기간 중 부정행위를 한 것이 혼인 파탄의 원인이 됐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FIbUMzUlFa" dmcf-ptype="general">앞서 박지윤도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인 여성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 2단독에서 소송이 진행 중이다.</p>
          <p dmcf-pid="3CKuRquSpg" dmcf-ptype="general">쌍방 고소전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당사자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p>
          <p dmcf-pid="0oXTzYTNFo"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상간녀 소송과 관련 자신의 SNS에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면서도 “박지윤 씨와의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pgZyqGyjpL" dmcf-ptype="general">박지윤 측 역시 “해당 소송(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의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소송이 성립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제기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p>
          <p dmcf-pid="Ua5WBHWA3n" dmcf-ptype="general">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후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p>
          <p dmcf-pid="uRvOFhOJUi"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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