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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정태, 뇌진탕인 줄 알고 유언도 남겼는데…탁재훈 '비난' 봇물 ('미우새')[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6: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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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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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8xykj4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Chosun/20241002065045264bphk.jpg" data-org-width="550" dmcf-mid="4m28lNo9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Chosun/20241002065045264bp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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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6MWEA8E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행사중 구급차를 탄 황당한 사연을 밝혔다.</p>
          <p dmcf-pid="yNMJXmDxwO"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출연해 자수성가한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dmcf-pid="WjRiZswMOs" dmcf-ptype="general">이날 오정태의 목동 아파트에서 만난 이들은 "자가야? 전세야?"라고 물었고, 오정태는 "자가죠 형님"이라며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그는 "반지하 살다가 목동에 집 샀습니다"라고 만세를 하며 "43평이고, 아내와 공동명의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YAen5OrRIm" dmcf-ptype="general">오정태는 "처음 반지하에서 살았다. 개그맨으로 좀 뜨고 남들은 소속사 들어갈 때, 전 행사 쪽으로 돈 벌러 갔다"라며 행사만으로 돈을 벌었다고. 그는 "돌잔치, 팔순, 기독교, 불교행사까지 한 달에 행사가 60개가 넘는다. 밤에도 일하니까 술 먹을 시간도 없다. 그러니까 통장에 돈이 쌓였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ojpvhL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Chosun/20241002065045428brju.jpg" data-org-width="550" dmcf-mid="8MJotCsd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poChosun/20241002065045428br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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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mgAUTloIw"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행사를 많이 하다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오정태는 "부산 돼지 껍데기 모델이었다. 일주일에 3~4번 부산에 내려간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한창 '빨간 원숭이 개인기'를 하던 때다. 숨을 참다가 힘을 주면 얼굴이 빨개져서 웃겼다. 그러다 녹화 때 기절을 했다. 조명에 머리를 찧고 깼는데 내가 기절한 줄 모르고 다 웃고 있었다. 이후 곧바로 껍데기 행사를 갔는데, 바닥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고.</p>
          <p dmcf-pid="XVpzERQ0OD" dmcf-ptype="general">이어 "'이거 뇌진탕이다. 나 지금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행사 관계자들에게 이야기해 구급차 타고 병원에 갔다. 가면서 아내에게 전화로 '돈은 여기에 있고 아이들 잘 챙겨라'고 유언도 했다. 그런데 검사했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면서 "의사 선생님이 귓밥이 코딱지처럼 붙어있는 걸 발견했다. 빼니까 안 어지러웠다"고 어지럼증의 이유를 밝혀 모두를 황당케 했다.</p>
          <p dmcf-pid="ZfUqDexpDE" dmcf-ptype="general">이에 주변에서는 "달팽이관 아니냐"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탁재훈은 "난 지금까지 한 마디도 안 믿었다"고 비난했다.</p>
          <p dmcf-pid="54uBwdMUIk"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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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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