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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美투자금 '1000억' 제안..박해미, 설마 사기? 子황성재와 '대립' 팽팽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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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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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Bin2bY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poctan/20241002063322020qmfx.png" data-org-width="650" dmcf-mid="8rFnLVKG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poctan/20241002063322020qmf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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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yWBbXYcdN"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황성재가 박해미의 천억 투자금 소식에도 행여나 사기일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YMRrmie7Ra" dmcf-ptype="general">1일 MBC 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황성재, 박혜미 부자가 출연했다.</p>
          <p dmcf-pid="GAF6PU3IRg" dmcf-ptype="general">먼저 25세로 25년차 캥거루인 뮤지컬 배우 황성재를 소개, 그는 박해미의 아들이기도 하다. 집을 안 나가는 이유에 대해 그는 “어머니가 혼자 살고 있어 엄마가 걱정되서 안 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2019년  5월 박해미가 전 남편 황민과 협의 이혼했기 때문.  </p>
          <p dmcf-pid="Ha5f431mMo" dmcf-ptype="general">2023년 뮤지컬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떠오른 황성재는 “엄마의 경제적 지원없이는 아무것도 못 했을 것, 엄마가 선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특히 황성재는 모친과 사이에 대해 그는 “최근 모친과 더 싸우게 된다”며 실제 일촉즉발 위기를 보였다. 이에 모두 “저 정도면 부부같다, 살벌하다”고 말할 정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2ga8VZ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poctan/20241002063323431qrud.png" data-org-width="650" dmcf-mid="6wKLof9H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poctan/20241002063323431qru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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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8Acx6Fen" dmcf-ptype="general">'배우 母子' 박해미X황성재는 이번에도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졌다.  알고보니 브로드웨이 진출을 준비 중인 박해미는 황성재와 동반 출장을 계획하지만, 황성재는 시종일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 대표님 모드로 업무를 보고받은 박해미. 예리하고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5jt86pFORi" dmcf-ptype="general">사실 지방공연했던 것이 브로드웨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것. 이에 홍진경은 “정말 멋지다 자랑스럽다”고 했다.심지어 박해미는 “목표는 투자금 1년에 천 억이다”고 하자 하하는 “이러면 캥거루 해아한다”며 박수쳐 웃음짓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HxDwdMU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poctan/20241002063323791speo.png" data-org-width="650" dmcf-mid="PaDXZswM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poctan/20241002063323791spe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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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IbnLVKGnd"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들 황성재는 콧방귀를 뀌었다. 이에 박해미는 "너는 엄마를 무시하잖아. 개무시하지 너는?”이라며 섭섭,아들이 모친의 큰 작품에 대해 시큰둥한 이유를 묻자 “안 믿는다 그러니까 (뮤지컬 종사자들이) 다 사기 당하는 것”이라 말하며 “시각화 되지 않는 이상 믿지 않는다”고 했다.</p>
          <p dmcf-pid="Fy8Acx6Fne" dmcf-ptype="general">실제 과거 박해미 전남편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 아내였던 박해미가 사기를 당해 힘든 시간을 보낸 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박해미가 (황)성재를 임신한지 6, 7개월 됐을 때 뮤지컬을 제작한다고 나섰는데 사기를 당했다”며 “그 뒤로 집안이 기울어졌다”며 아픔을 전했던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Vr51Ime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poctan/20241002063324149qcxd.png" data-org-width="650" dmcf-mid="Q9bnLVKG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poctan/20241002063324149qcx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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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4jAQ8teM" dmcf-ptype="general">그렇게 아픔을 딛고 다시 뮤지컬 제작에 뛰어든 박해미는 “11월에 워크숍 가야한다”고 했으나 아들은 뉴욕 출장을 반대하는 모습.그러면서 황성재는 "엄마는 하는 게 없잖아"라고 말하며 날선 대립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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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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