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2일) 개막…강동원·박보영 레드카펫 밟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5:50: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IDKZGkA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NitCsd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55011708gwuv.jpg" data-org-width="630" dmcf-mid="W7lmVtZw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55011708gw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NoeZswMa2" dmcf-ptype="general">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29번째 축제의 포문을 연다.
           <br>
           <br>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배우 박보영, 안재홍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게스트들의 레드카펫과 포토월 행사, 개막 선포로 이어진다. 
           <br>
           <br>이 자리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등 조직위와 부산시청 관계자를 비롯해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장동건, 김희애, 수현, 정성일, 김상만 감독, 허진호 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br>
           <br>올해 상영작은 63개국 224편으로,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99편, 월드 프리미어 8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3편이 초청됐다. 국고보조금이 지난해 대비 절반으로 줄었지만, 자체 재원 조달을 늘려 지난해보다 초청작이 약 8% 많아졌다.
           <br>
           <br>개막작으로는 김상만 감독의 한국영화 ‘전,란’이 상영된다.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이 적이 돼 재회하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영화로,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고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등이 출연했다.
           <br>
           <br>폐막작은 ‘영혼의 여행’이 선정됐다. 싱가포르 영화인 최초로 칸, 베를린,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에릭 쿠 감독의 신작으로, 세계적 명성의 샹송가수 클레어(카트린느 드뇌브)가 사랑하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Cw95HE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일인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앞에 영화제 구조물이 설치돼 있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0.0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55013055qfjf.jpg" data-org-width="800" dmcf-mid="YS1YJKqy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55013055qf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일인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앞에 영화제 구조물이 설치돼 있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0.04/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EAL3lIiaK" dmcf-ptype="general">
           아시아 영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상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받는다. ‘큐어’, ‘회로’, ‘절규’ 등 뚜렷한 개성의 장르영화를 만들어 온 감독으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올해 부산에서 ‘뱀의 길’과 ‘클라우드’ 2편의 신작도 공개할 예정이다.
           <br>
           <br>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처음 다큐멘터리 관객상도 신설했다. 다큐멘터리 장르의 대중적 확장을 위해 마련한 상으로, 와이드 앵글 부문의 한국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경쟁작 10편을 선정한 후, 관객 투표를 통해 최종 1편을 뽑는다.
           <br>
           <br>특별 기획 중에는 ‘고운 사람, 이선균’이 가장 눈에 띈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이선균을 기리는 자리다. 고인의 대표작인 영화 ‘파주’, ‘우리 선희’, ‘끝까지 간다’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유작 ‘행복의 나라’를 만나볼 수 있다. 그가 생전 함께 작업했던 조정석, 유재명, 조진웅, 박호산, 송새벽, 김성훈 감독, 김원석 감독 등 동료들이 직접 부산을 찾아 고인을 추억한다.
           <br>
           <br>매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인기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에는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를 초대했다. 네 사람은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자신들의 연기와 작품에 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br>
           <br>영화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CJ ENM, 넷플릭스, 영화인연대 등 업계 핵심 관계자들이 주도하는 포럼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내 AI, OTT 콘퍼런스 등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영화와 영화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할 계획이다.
           <br>
           <br>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전역 7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덜컥 계약, 골로 간다”…다 지은 미분양 아파트 1만6000채, 부동산 호황의 반전? [뉴스+] "대형은행, 지역시금고 넘보지 말아달라" 지방은행들 호소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