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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본격 시행 앞둔 RISE..."지자체·기업·대학 협력 체계 선행돼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2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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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CVIwDc6P7" dmcf-ptype="general">&lt;앵커&gt;</p>
          <p dmcf-pid="HApjLndzxu" dmcf-ptype="general">지역의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도부터 RISE 정책이 시행됩니다.</p>
          <p dmcf-pid="XaFgJdMUPU" dmcf-ptype="general">대학 지원의 권한을 지자체로 옮겨 지역의 핵심 사업과 교육을 육성하고 일자리도 창출하기 위한 것인데요.</p>
          <p dmcf-pid="ZYMWlhOJ4p"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우수 사례를 찾고 해결 방안을 찾는 포럼이 열렸습니다.</p>
          <p dmcf-pid="5sKmkcNf40" dmcf-ptype="general">김세희 기잡니다.</p>
          <p dmcf-pid="1GRYSlIi83" dmcf-ptype="general">&lt;리포트&gt;</p>
          <p dmcf-pid="tTPvIOrR4F" dmcf-ptype="general">지난해 충북의 청년 인구는 29만 3천여명으로 10년 사이 3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p>
          <p dmcf-pid="F2s9z7ph4t" dmcf-ptype="general">&lt;실크&gt;</p>
          <p dmcf-pid="3v6SOswM41" dmcf-ptype="general">청년층의 이탈이 가장 큰 요인으로 충북 전출인구의 40%는 19세에서 34세 청년층이 차지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0JHdQP4185" dmcf-ptype="general">대학 교육과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부조화가 청년 인구 유출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는건데,</p>
          <p dmcf-pid="pQvPV2bY8Z" dmcf-ptype="general">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제시된 것이 RISE정책입니다.</p>
          <p dmcf-pid="UQvPV2bYxX" dmcf-ptype="general">대학 지원의 권한을 지자체로 옮겨 지역 발전과 연계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도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p>
          <p dmcf-pid="uE7kagnbxH"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충청북도가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동반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p>
          <p dmcf-pid="7wqDjNo94G" dmcf-ptype="general">&lt;인터뷰&gt; 한상배 /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p>
          <p dmcf-pid="zo1LeRQ0xY" dmcf-ptype="general">"지자체와 대학과 기업에 계시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내년에 (시행하는 RISE) 충북 지역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될 지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p>
          <p dmcf-pid="q9mK7u0CPW" dmcf-ptype="general">충북도는 지난해부터 RISE 정책의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한 가운데, 성과도 있었습니다.</p>
          <p dmcf-pid="B1n5YWvaxy" dmcf-ptype="general">한 예로 지속적인 패널 연구 개발이 지역의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역할로 이어졌고, 충북도는 이 같은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과 융합의 가치를 고양시킨 기업과 개인에 대해 시상도 진행했습니다.</p>
          <p dmcf-pid="b8h4KbzTxT" dmcf-ptype="general">&lt;인터뷰&gt; 김종흠 / 제4회 충청북도 산학연관 혁신대상 수상자</p>
          <p dmcf-pid="KKrbuU3IPv" dmcf-ptype="general">"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서 앞으로 금속재 외벽 패널에 대해서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p>
          <p dmcf-pid="9RWM842X8S"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포럼에서도 지역의 핵심 산업과 교육, 일자리를 연계하는 구체적 방안이 가장 큰 과제로 제시됐습니다.</p>
          <p dmcf-pid="2ApjLndzQl" dmcf-ptype="general">특히 초청 연사로 나선 교육부 소속 RISE위원회 위원장은 이를 위한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 체계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V9mK7u0CPh" dmcf-ptype="general">&lt;인터뷰&gt; 김헌영 / RISE위원회 위원장</p>
          <p dmcf-pid="f4CfbB7v6C" dmcf-ptype="general">"충북의 지역 혁식을 위한 어젠다라든지 아이템이라든지 프로젝트를 충청북도에서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대학과 함께 협의를 해서 과제를 도출하고..."</p>
          <p dmcf-pid="4sKmkcNfPI" dmcf-ptype="general">위기에 놓인 지자체와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등장한 RISE정책.</p>
          <p dmcf-pid="8CVIwDc66O" dmcf-ptype="general">성공적인 정책 시행을 위해서는 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사례 발굴이 계속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6FotHGyj8s" dmcf-ptype="general">CJB 김세희입니다.</p>
          <p dmcf-pid="PKrbuU3IPm" dmcf-ptype="general">#충청 #충북 #세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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