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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예은, 김태리 애정 원했네…"질투 나니까 다른 친구랑 놀지 말라고" [마데핫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9: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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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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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ZiqJRu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살롱드립2'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mydaily/20241001194813749cziw.jpg" data-org-width="640" dmcf-mid="0R8lLhOJ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mydaily/20241001194813749cz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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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살롱드립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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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WMpx6Fj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신예은이 배우 김태리가 다른 배우들과 친한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zfmKYbzTAG"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재미가 이븐하게 익었네요. 합격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qT4hnCsdjY" dmcf-ptype="general">이날 '살롱드립2'에는 tvN '정년이'의 배우 김태리,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BnGeuRQ0jW" dmcf-ptype="general">극 중 김태리와 신예은은 라이벌 관계인 바. 신예은은 "현장에서도 서로 일부러 거리를 두기도 하냐"고 묻자 "그런 건 아닌데, '내가 만약에 영서가 아닌 다른 역을 맡았다면 언니랑 더 친해졌겠다'는 생각을 했다. 좀 질투가 많이 나긴 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ZiqJRu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살롱드립2'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mydaily/20241001194815082xwku.jpg" data-org-width="640" dmcf-mid="ptFg9oiB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mydaily/20241001194815082xw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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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살롱드립2' 영상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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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HxyNTlocT" dmcf-ptype="general">이어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촬영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엄청 화기애애한 소리가 들리더라. 그러다가 언니랑 제 장면이 오면 장면 자체가 다운되니까 조용해진다"며 "저도 언니랑 놀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아쉬워했다.</p>
          <p dmcf-pid="9wuc8AaVk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언니 생일날 '질투 나니까 다른 친구들이랑 놀지 말아요'라고 편지를 썼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29DqTzUljS"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리는 "이렇게 생각하는지는 몰랐다. 근데 그럴 수 있을 거 같다"며 "승희가 맡은 초록이는 저랑 적대하는 캐릭터지만 엄청 투덜대는 장면이 많은데, 영서랑 정년이는 불꽃이 튀는 각 잡는 장면이 많았다"고 신예은을 이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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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함께 고생해서 더 애틋” 김태리·신예은, ‘정년이’로 맺어진 끈끈한 유대감(살롱드립2) 사랑에 빠진 조커… 그 씁쓸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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