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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특검 촉구 연좌농성...'검사 탄핵' 압박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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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oA6Su0CLW"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FakQTzUlRy" dmcf-ptype="general">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특검 수용을 압박하기 위해 국회 본청 앞에서 릴레이 연좌농성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3kmdH9BWMT"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수사했던 검사들을 향한 공세 수위도 높이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사법 질서를 부정하는 보복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0yXwBie7Rv" dmcf-ptype="general">나혜인 기자입니다. </p>
          <p dmcf-pid="p8MucYTNJS"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Uz9XJOrRLl" dmcf-ptype="general">국군의 날,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야당은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쟁점 법안 수용을 촉구하는 연좌농성을 이어갔습니다. </p>
          <p dmcf-pid="uz9XJOrRdh" dmcf-ptype="general">우리 군의 가장 귀한 자산은 무기가 아니라 장병이라며, 젊은 해병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밝히는 게 통수권자의 임무라고 지적했습니다. </p>
          <p dmcf-pid="7fQpjySgJC" dmcf-ptype="general">[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안보태세는 군의 자산들을 시가행진에 동원해 자랑한다고 갖출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해병대원의 희생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p>
          <p dmcf-pid="zakQTzUlRI" dmcf-ptype="general">이미 거부권을 쓰기로 하고 국회 재표결에 대비해 여당 의원들과 따로 만찬 약속을 잡은 거냐며, 대통령이 참 후진 정치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p>
          <p dmcf-pid="q263avhLRO" dmcf-ptype="general">본인과 가족이 연루된 특검을 거부하는 건 명백한 이해충돌이라며, 안 받으면 공범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p>
          <p dmcf-pid="BeL9stZwRs" dmcf-ptype="general">[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여당에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이참에 좀 털고 가자, 어떻게든 이 문제를 정리하지 않고는 정권이 위험할 수 있다, 이렇게 고민하는 의원들이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p>
          <p dmcf-pid="bcreGKqyJm" dmcf-ptype="general">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위증교사 혐의로 자신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한 검찰이 핵심 증거인 통화녹취를 악의적으로 편집했다며 거듭 결백을 호소했습니다. </p>
          <p dmcf-pid="KgcPv7phdr" dmcf-ptype="general">야당 법제사법위원들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의 탄핵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박 검사의 출석을 압박했습니다. </p>
          <p dmcf-pid="9QdqDXYcnw" dmcf-ptype="general">[이건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화영 전 부지사의 옥중노트에 적시된 박상용 검사의 회유, 협박 정황은 매우 구체적이고 사실적입니다.] </p>
          <p dmcf-pid="2HtO2gnbMD"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재판 리스크를 덮기 위해 사법 질서까지 부정하며 특검과 탄핵 선동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VFuvPkj4LE"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김 여사·채 상병 특검과 이 대표 재판을 연결짓는 거야말로 물타기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여야 여론전은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fjDMWB7vik" dmcf-ptype="general">YTN 나혜인입니다. </p>
          <p dmcf-pid="4G1s9oiBJc"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한상원 </p>
          <p dmcf-pid="8FuvPkj4LA"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임종문 </p>
          <p dmcf-pid="6CTjpx6Fej" dmcf-ptype="general">YTN 나혜인 (nahi8@ytn.co.kr)</p>
          <p dmcf-pid="P6R7kGyjJN"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QvGEzdMURa"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x7KHdswMig"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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