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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리사, 잇단 신곡 발표…‘블핑 솔로 대전’ 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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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5Pr5HE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5lqolIi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와 제니(왼쪽부터)가 연달아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OA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donga/20241001180026133cvoe.jpg" data-org-width="600" dmcf-mid="VfhZ6cNf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donga/20241001180026133cv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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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와 제니(왼쪽부터)가 연달아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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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1SBgSCnwg" dmcf-ptype="general">
            ‘블랙핑크 솔로 대전’이 시작된다.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제니가 각각 4일과 11일, 단 일주일 차이로 솔로 싱글을 나란히 발매한다. 
          </div>
          <p dmcf-pid="QVpdhpFOro" dmcf-ptype="general">앞서 이들 모두 각자의 솔로곡을 통해 미국 빌보드 등 해외 주요 음원·음반 차트에서 진기록을 세우는 등 ‘솔로 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그런 만큼 벌써부터 이들의 새 성과와 함께 ‘집안싸움’ 성사 여부까지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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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리사의 새 싱글 ‘문릿 플로어’의 앨범 사진.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donga/20241001180027598glkv.jpg" data-org-width="1200" dmcf-mid="fwZzLhOJ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donga/20241001180027598gl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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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리사의 새 싱글 ‘문릿 플로어’의 앨범 사진.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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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CAX8AaVDn" dmcf-ptype="general">
            리사는 4일 새 싱글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를 발표한다. 해당 노래는 밴드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히트곡 ‘키스 미’(Kiss Me)를 샘플링했다. 1998년 빌보드의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한 ‘키스 미’는 다양한 세대에게 멜로디와 가사가 친숙한 곡이다.
          </div>
          <p dmcf-pid="Wn8Dt8VZmi"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문릿 플로어’를 정식 발표 전인 9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서 깜짝 공개해 열기를 키웠다. </p>
          <p dmcf-pid="YL6wF6f5DJ" dmcf-ptype="general">특히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를 가리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적인 재벌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CEO)이다. </p>
          <p dmcf-pid="GTwFMwkPDd" dmcf-ptype="general">다만 노래를 첫 공개한 무대로 휩싸인 이른바 ‘립싱크 논란’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그의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가 유튜브와 SNS에 퍼지면서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입모양과 노래가 다르다” “격한 안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립싱크를 한 듯 보여 실망스럽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yr3RrEQ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니 새 싱글 ‘만트라’ 앨범 사진.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donga/20241001180029005yaze.jpg" data-org-width="1000" dmcf-mid="4dlqolIi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donga/20241001180029005ya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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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새 싱글 ‘만트라’ 앨범 사진.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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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Wm0emDxOR" dmcf-ptype="general">
            제니는 11일 새 싱글 ‘만트라’(Mantra)를 내놓는다. 그가 솔로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amp; Me) 이후 1년 만이다. 컴백 일정을 발표한 직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만트라’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도 펼치고 있다. 
          </div>
          <p dmcf-pid="ZmgW2gnbsM" dmcf-ptype="general">이번 싱글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한 후 내놓는 첫 작업물이란 점에서 제니의 ‘솔로 시험대’로 평가되고 있다. </p>
          <p dmcf-pid="5saYVaLKOx"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활동을 위해 비욘세, 아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된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컴백을 앞둔 지난달 20일에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단독 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 창구도 새롭게 마련했다.</p>
          <p dmcf-pid="1ONGfNo9DQ"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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