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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라인야후 "네이버와 지분 조정 어렵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7:54: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日 총무성에 기존 입장 재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KggSCnRR">
          <p dmcf-pid="U7FQQEA8nM"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일본 총무성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는 건 단기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p>
          <p dmcf-pid="uVqnnCsdix" dmcf-ptype="general">1일 라인야후가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총무성의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지난달 30일 "라인야후의 모회사인 A홀딩스의 자본 관계 재검토를 A홀딩스 주주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에 의뢰했으나 현재 양사 간 단기적 자본 이동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총무성에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3월과 4월에 있었던 총무성의 두 차례 행정지도와 관련해 라인야후가 총무성에 제출한 세 번째 보고서다. 보고서는 라인야후의 재발 방지책과 관련 상황 등을 담고 있다. 자본 관계 재검토 항목과 관련해 라인야후가 이번에 보고한 내용은 직전인 7월 1일에 제출한 보고서와 동일한 내용이다. 라인야후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단기간 자본 이동이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만큼 A홀딩스의 자본 관계 재검토는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p>
          <p dmcf-pid="7KuddswMRQ" dmcf-ptype="general">[정호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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